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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인디아社, 매각 전 4개 법인으로 분할될 예정
인도 The Times of India, Business Today 2018/01/17
□ 인도는 모디(Modi) 총리의 투자 중단 계획에 따라 많은 부채를 부담하고 있는 국정 항공사인 에어인디아(Air India)社를 매각 전 4개의 법인으로 분할할 것이며, 분할된 기업의 주식의 최소 51% 매각할 예정이라고 밝힘.
□ 자얀트 신하(Jayant Sinha) 민간항공부 장관은 핵심 사업인 에어 인디아와 저가 해외항공 사업인 에어 인디아 익스프레스(Air India Express)社가 함께 매각될 것이며, 매각 과정은 2018년 말 이내에 진행될 것이라고 밝힘.
□ 신하 장관은 지역항공, 지상 화물 취급, 정비 운영 등도 위 사업체의 매각절차에 따르되, 독립적으로 매각될 것이라고 언급함. 현재 에어 인디아의 부채는 79억 달러(약 8조 4,032억 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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