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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크로아티아 극우파, 유로화 도입 반대를 위한 국민투표 추진

크로아티아 bne IntelliNews, The Dubrovnik Times 2021/09/17



☐ 크로아티아의 극우 세력이 유로화 도입을 저지하고자 함. 
- 크로아티아의 극우 세력인 크로아티아 주권주의자(Croatian Sovereignists)들이 크로아티아의 유로화 도입을 저지하기 위해 국민투표를 추진한다고 발표함. 
- 크로아티아 주권주의자는 크로아티아의 극우 정당 네 개가 연합한 세력으로, 크로아티아의 유럽의회 의석 12석 중 1석을 차지하고 있음. 

☐ 크로아티아 총리는 유로화 도입을 주제로 국민투표를 하지 않겠다고 발언함. 
- 안드레이 플렌코비치(Andrej Plenkovic) 크로아티아 총리는 유럽연합집행위원회(European Commission)와의 유로존 가입 논의에서 크로아티아 정부가 유로존 가입을 주제로 국민투표를 시행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힘.
- 크로아티아는 2023년 1월 1일부터 유로화를 도입하기 위해 유로화 동전 시험 주조, 각종 금융통화 정책 개선 등을 진행하고 있음. 

☐ 크로아티아의 유로화 도입 여론이 반반으로 나뉨.
- 크로아티아 국립은행(National Bank of Croatia)이 2021년 3월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크로아티아 국민 45%가 유로화 도입을 지지, 45%가 유로화 도입을 반대한다고 응답함. 
- 크로아티아 국민 중 약 3분의 1이 유로화 도입으로 물가 상승이 우려된다고 응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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