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ㆍ유라시아
뉴스브리핑
카자흐스탄, 1~9월 세입 7조 5,000억 텡게 기록
카자흐스탄 Kapital, newsline 2021/10/19
☐ 카자흐스탄 국가세수위원회는 2021년 1~9월 세수가 목표 대비 3.8% 추가 확보되었다고 발표함.
- 2021년 카자흐스탄 예산에 따르면, 예정된 1~9월 예산 수입은 7조 2,637억 텡게(한화 약 20조 1,931억 원)였으나, 실제 확보된 세입은 7조 5,382억 텡게(한화 약 20조 9,562억 텡게)에 달함.
☐ 2021년 1~9월 세입은 전년 대비 30.8% 늘어났으며, 특히 석유 수출세를 통한 세입은 전년 대비 190% 증가함.
- 국가세수위원회 발표에 따르면, 2021년 1~9월 세입은 작년 동기 대비 30.8%인 1조 7,757억 텡게(한화 약 4조 9,364억 원) 늘어남.
- 2021년 1~9월 세입이 전년 대비 확보된 항목은 석유 수출세로, 석유 수출세는 전년 대비 1.9배 늘어난 3,525억 텡게(한화 약 9,799억 원), 법인세는 44.9% 늘어난 3,908억 텡게(한화 약 1조 864억 원)를 기록함.
☐ 한편 2021년 1~9월 국가 예산 집행은 예산안 대비 100.4%, 지방 예산은 110.7% 초과 집행함.
- 2021년 1~9월 국가 예산 집행액은 계획 대비 216억 텡게(한화 약 600억 4,800만 원) 초과 지출한 4조 9,206억 텡게(한화 약 13조 6,792억 원)를 기록함.
- 1~9월 지방 예산 집행액은 2,529억 텡게(한화 약 7,030억 6,200만 원)를 초과 지출한 2조 6,177억 텡게(한화 약 7조 2,772억 원)에 달함.
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KIEP) 및 EMERiCs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
| 이전글 | 키르기스스탄 감사원, 쿰토르 광산에 예산 50억 숨 오집행 | 2021-10-19 |
|---|---|---|
| 다음글 | 러시아 대통령, 에너지 위기 상황에서 천연가스를 무기로 활용하지 않을 것 | 2021-10-1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