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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몽골, 3/4분기 외국인 노동자 수 전 분기 대비 9.4% 증가

몽골 montsame, news.mn 2021/10/21

☐ 몽골 국가통계국 발표에 따르면, 3/4분기 몽골 내 외국인 노동자 수가 지난 2/4분기 대비 9.4% 증가함.
- 몽골 국가통계국은 3/4분기 몽골 내에서 소득을 얻기 위해 노동 계약을 체결하거나 노동 계약 없이 자발적으로 근무 중인 외국 국적의 노동자 수가 5,800명에 달하였다고 발표함.
- 이는 2021년 2/4분기 대비 495명(9.4%) 늘어난 수치임.

☐ 몽골에서 근무하는 외국인 노동자의 대다수는 남성이며, 대부분이 중국 출신임.
- 국가통계국 자료에 따르면, 몽골 내에서 근무 중인 외극인 노동자 중 남성 노동자의 수는 5,200명으로 전체 노동자 중 89.4%를 차지하였으며, 여성 노동자는 10.6%인 600명을 기록함.
- 외국인 노동자의 출신 국가 중 가장 높은 비중을 기록한 국가는 중국(65.3%)이며, 베트남(4.2%), 러시아(3.7%), 한국(3.2%), 인도(3.0%), 미국(2.5%)이 차지함.

☐ 몽골 내 외국인 노동자의 연령대는 50~54세가 가장 많았으며, 외국인 노동자가 가장 많이 사는 지역은 수도인 울란바토르임.
- 몽골 내에서 근무 중인 외국인 노동자의 연령 중 50~54세가 가장 높은 비중인 16.7%를 차지하였으며, 45~49세가 15.9%, 35~39세 14.3%, 24세 이하가 가장 낮은 2.5%를 기록함.
- 외국인 노동자가 가장 많이 거주하는 지역(전체 중 47%)은 수도인 울란바토르(Ulaanbaatar)이며, 노동자 중 39.4%가 학사 학위를 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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