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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케냐 정부, 4월부터 8월까지 10건의 신규 대출 계약

케냐 All Africa, Pro New Magazine 2021/11/24

☐ 케냐 정부는 지난 4월부터 8월까지 5개월간 다양한 시장에서 10개의 새로운 대출계약을 체결하였음.
- 케냐는 지난 4월부터 8월까지 약 5개월 동안 10건의 새로운 대출 계약을 체결하면서 총부채액이 상한선인 9조 케냐실링(한화 약 95조 2,793억 원)에 육박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음. 
- 지난 5개월간 체결된 신규 대출은 상업 시장, 다자간 시장 및 국제 국채시장 등 다양한 경로로 이루어졌다고 전해짐.

☐ 신규 대출은 코로나19 백신 구입 등 공공부문 조달을 위해 사용되었음.
- 케냐 정부의 국고 문서에 따르면 새로운 대출은 예산 자금 조달, 코로나19 백신 구입, 도로 건설 등 공공부문 조달을 위해 사용된 것으로 알려짐.
- 지난 5개월간의 신규 대출 규모는 2,935억 5,500만 케냐 실링(한화 약 3조 1,077억)으로 지난해 5월 1일부터 8월 31일 사이에 차입한 15건의 대출 규모인 3,221억 8,000만 케냐 실링(한화 약 3조 4,107억)에 비해 작은 규모인 것으로 나타남. 

☐ 케냐의 공공재정관리법(The Public Finance Management, PMF)은 국가 부채 상태를 정기적으로 업데이트하도록 강제하고 있음. 
- 케냐의 공공재정관리법은 정기적으로 국가 부채 상태를 의회에 보고하여 대출 잔액을 파악할 수 있도록 강제하고 있음.
- 한편 우쿠르 야타니(Ukur Yatani) 케냐 재무장관은 코로나19로 인해 정부가 세입 목표 달성을 이루기 위해서는 더 많은 차입 외에 다른 대안이 없다고 주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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