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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대통령, 국내 노동 시장 완전히 회복했다고 발표
러시아 Interfax, The Moscow Times 2021/12/02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러시아의 노동 시장이 완전히 회복되었다고 발표함.
- 블라디미르 푸틴(Vladimir Putin) 러시아 대통령은 러시아의 9월 실업률이 코로나19 팬데믹 이전 수준인 4.3%로 줄어들었다고 언급함.
- 푸틴 대통령은 러시아 노동 시장이 완전히 회복되었으며, 이는 세계 선진국 중 어느 국가도 성취하지 못한 것이라고 설명함.
☐ 푸틴 대통령은 경제 회복 추이를 유지하고, 예산 정책 정상화를 추진하였다고 밝힘.
- 푸틴 대통령은 러시아 정부의 전략적인 목표가 러시아 경제의 긍정적인 회복세를 공고화하여 지속 가능한 발전을 모색하는 것이라고 언급함.
- 또한 러시아가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예산 정책을 정상화한 유일한 경제 대국이라고 밝힘.
☐ 한편 러시아는 스태그플레이션으로 국민이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음.
- 지난 10월 러시아의 인플레이션은 8.1%를 기록하였으며, 특히 식품 가격이 전년 대비 12% 이상 상승함.
- 로이터(Reuters)는 높은 인플레이션이 지속됨에 따라 러시아은행(Bank of Russia)이 12월 내로 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예측함.
- 러시아은행은 2021년 1~11월간 인플레이션이 과열되자 이미 6차례 금리를 인상한 바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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