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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랑카 관광부 장관, 향후 스리랑카 폐쇄 계획은 없다고 밝혀
스리랑카 ColomboPage, wral 2021/12/07
☐ 스리랑카 관광부 장관, 향후 스리랑카 폐쇄 계획은 없다고 밝힘.
- 프라사나 라나퉁가(Prasanna Ranatunga) 스리랑카 관광부 장관은 라훌 수드(Rahool Sood) BBC 글로벌 남아시아 담당자와 비샬 바트나가르(Vishal Bhatnagar) BBC 남아시아 마케팅 국장을 만난 자리에서, 스리랑카를 다시 폐쇄할 계획은 현재로서는 없다고 밝혔음.
- 더불어 그는 스리랑카 정부가 보건지침에 따라 국경에 대해 추가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강조하였음.
☐ 현재 스리랑카는 국제공항 확장 프로젝트가 진행 중임.
- 라나퉁가 관광부 장관은 현재 가투나야케 반다라나이케(Katunayake Bandaranaike) 국제공항을 연간 1,500만 명의 입국자 처리가 가능한 규모로 확장하는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며, 2023년까지 완공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힘.
- 한편, 라훌 수드 BBC 글로벌 남아시아 담당자는 스리랑카를 방문하는 관광객이 처음으로 국가의 첫인상을 받는 곳이 공항인 만큼, 공항이 효율적으로 운영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지적함.
☐ 오미크론 변이 유행으로 인해 스리랑카는 최근 방역 태세를 강화하였음.
- 현재 스리랑카는 남아프리카공화국, 보츠와나, 레소토, 나미비아, 짐바브웨, 에스와티니에서 출발하여 스리랑카에 입국하려는 사람들의 여행을 제한하고 있으며, 의무적인 검역을 시행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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