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리핑
APBF, 파키스탄의 무역 적자에 대한 우려 제기
파키스탄 The Nation, ANI 2021/12/07
☐ 파키스탄 전기업포럼이 파키스탄의 가파른 무역 적자 규모 증가에 우려를 표명함.
- 12월 4일 파키스탄 전기업포럼(APBF, All Pakistan Business Forum)은 지난 11월 파키스탄 무역 적자가 전년 대비 162% 늘어난 것에 우려를 표명함,
- 파키스탄 현지 매체인 더 네이션(The Nation)에 따르면, 지난 11월 파키스탄의 수입은 수출 대비 3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알려짐.
☐ APBF 회장은 11월 기계류 수입이 늘었으며, 수출량 회복만이 무역 적자를 줄이는 길이라고 설명함.
- 셰에드 마아즈 마흐무드(Syed Maaz Mahmood) APBF 회장은 수출량 회복만이 무역 적자를 완화시킬 수 있는 방법이라고 언급함.
- 마흐무드 회장은 11월 기계류 수입이 늘어 수입액이 51억 달러(한화 약 6조 282억 원)를 기록하였으며, 전년 동월 수입액인 19억 4,000만 달러(한화 약 2조 2,930억 원)보다 훨씬 높게 나타났다고 첨언함.
☐ 11월 기준 파키스탄의 무역 적자는 5개월째 연속 상승세를 보였음.
- 2021년 11월 파키스탄 수입액은 80억 1,000만 달러(한화 약 9조 4,678억 원) 기록하였으며, 이는 전년 동월 수입액인 41억 2,000만 달러(한화 약 4조 8,698억 원) 대비 94.2% 늘어난 금액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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