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영역 건너뛰기
지역메뉴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뉴스브리핑

파라과이, 2021년을 큰 폭의 무역 수지 흑자로 마감

파라과이 Merco Press, Rio Times 2022/01/19

☐ 파라과이가 지난 2021년 12월 한 달 동안 9억 달러 이상의 무역 수지 흑자를 달성했음.
- 최근 파라과이 재무부(Ministerio de Hacienda)가 2021년도 12월 월간 무역 수지 현황을 발표했음.
- 재무부에 따르면 파라과이는 지난 2021년 12월에 9억 4,100만 달러(한화 약 1조 1,221억 원)의 무역 수지 흑자를 기록했음.
- 월간 수출은 139억 7,900만 달러(한화 약 16조 6,700억 원)로 전년 동기 대비 21.6% 증가했음. 
- 그리고 월간 수입액은 130억 3,800만 달러(한화 약 15조 5,478억 원)로 전년 동기 대비 29.9% 늘어났음.

☐ 소고기와 대두 수출 증가가 2021년 12월 월간 무역 수지 흑자 달성의 가장 큰 원동력이었음.
- 파라과이 재무부는 2021년 12월 수출품 중 소고기와 대두 수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40% 가까이 늘어나면서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고 밝혔음.
- 그 외 철근과 알루미늄, 돼지고기 등도 월간 수출액 증가에 크게 기여한 품목으로 확인되었음.
- 한편, 파라과이의 무역 상대국은 수출액 기준으로 브라질, 아르헨티나, 칠레, 러시아 등이 순서대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음.

☐ 파라과이가 대만과 11개 수출 품목에 대해 관세를 면제받을 수 있는 협약을 체결했음.
- 최근 파라과이 주재 대만 대사관에서 파라과이와 대만의 교역을 더욱 증진하기 위한 협상이 있었음.
- 이 자리에서, 대만은 양국의 경제 협력 차원에서 소고기를 비롯하여 파라과이가 대만에 수출하는 11개 품목에 앞으로 관세를 면제하기로 약속했음.
- 또한, 파라과이와 대만은 앞으로 스포츠와 문화 부문에서도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는데 뜻을 같이 했음.

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KIEP)EMERiCs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