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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탄, 52일 치 필수물자 비축한 것으로 알려져
부탄 Kuensel, Bhutan Ministry of Economic Affairs 2022/01/24
☐ 부탄 경제부에 따르면, 부탄은 앞으로 52일 동안 지낼 수 있는 필수물자를 비축한 것으로 나타남.
- 2022년 1월 18일 부탄은 평균 소비 패턴 전망치를 기준으로 52일분의 필수물자를 비축하였다고 밝힘.
- 부탄은 현재 총 1만 5,051t에 달하는 필수물자를 비축해 놓고 있으며, 필수물자들은 부탄 전역에 분포한 20개의 지역 보관소에 저장되어 있음.
☐ 부탄 식품 공사는 7,392Mt에 달하는 필수물자를 비축한 것으로 알려짐.
- 부탄 식품 공사는 7,392Mt에 달하는 필수물자를 비축하고 있으며, 236개의 주요 소매상들이 4,645Mt, 도매상들이 3,015Mt 분량의 필수물자를 보관하고 있음. 한편 부탄은 34일 치 쌀 6,133.83Mt, 49일 치 식용 기름 877.04Mt 등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남.
- 한편 부탄의 휘발유 재고량은 1,596.44㎘로, 이는 약 12일간 소비될 수 있는 분량임. 부탄의 디젤유 재고량은 2,214.82㎘로, 이는 약 5일 치 디젤 소비량임.
☐ 부탄 정부 관계자는 부탄 국방부와 코로나19 대책위원회의 공급으로 전국의 재고가 적정 수준으로 유지될 것이라고 보았음.
- 부탄의 농식품부 관계자는 부탄 국방부와 정부 코로나19 대책위원회(SC19TF)가 필수물자를 계속해서 공급하고 있어 재고 적정성이 유지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언급했음.
- 덧붙여, 부탄의 농식품부 관계자는 필수물자에 해당하는 상품들의 가격이 더 상승하지 않으리라고 본다며, 현재 부탄 정부 소비자보호처(OCP)가 시장을 감독하고 있으며 부당한 가격 인상 사례가 있을 경우에는 정부의 마땅한 개입이 이뤄질 것이라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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