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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오피아, ‘하나의 중국’ 정책 지지 재표명
에티오피아 ENA, Fanabc 2022/08/05
☐ 멜레스 알렘(Meles Alem) 에티오피아 외교부 대변인은, 에티오피아가 하나의 중국 정책을 오랜 시간 지지해 왔다고 발표하였음.
- 해당 발언은 8월 3일, 에티오피아 신문사인 ENA와의 독점 인터뷰에서 발표되었음.
- 알렘 대변인은, 에티오피아가 최근 중국-대만 간의 긴장 상태를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고 덧붙였음.
☐ 에티오피아는 행정부가 바뀌었어도 하나의 중국 정책을 지지하며, 또한 이것이 국제연합(UN) 및 아프리카연합(African Union)의 공식 입장이라고 밝혔음.
- 이와 동시에, 에티오피아는 중국과의 양자 및 다자 관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음.
- 데메케 메코넨(Demeke Mekonnen) 에티오피아 부총리 겸 외무장관은 유럽연합(EU) 및 미국 특사를 접견하였음.
☐ 8월 2일, 에티오피아 행정부는 에티오피아에 입국한 난민 및 외국인의 거주 허가를 골자로 하는 이민 정책을 발표하였음.
- 해당 정책에 따라, 에티오피아에 거주 중인 약 6만 6,000명의 외국인이 에티오피아 정부 데이터베이스에 난민 및 거주민으로 등록되었음.
- 에티오피아 정부는 해당 정책에 따라 등록하지 않은 외국인들에 대한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강조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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