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영역 건너뛰기
지역메뉴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뉴스브리핑

우크라이나 대통령, UN 총회 연설에서 러시아에 강력한 제재 요구

우크라이나 Associated Press, CNBC 2022/09/23

☐ 9월 21일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제77회 UN 총회에서 화상 연설로 러시아의 전쟁 범죄를 규탄함.
- 볼로디미르 젤렌스키(Volodymyr Zelensky)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UN 총회 연설에서 세계 지도자들에게 러시아의 잔혹 행위에 대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주장함.
- 젤렌스키 대통령은 러시아가 이번 전쟁의 대가를 치를 것이며, 러시아에 제재를 가할 수 있는 특별 UN 위원회가 조직되어야 한다고 강조함.

☐ 또한 이번 연설에서 젤렌스키 대통령은 러시아의 동원령을 비난하고 우크라이나 영토 회복에 대하여 강력한 의지를 표명함.
- 젤렌스키 대통령에 따르면 러시아 정부의 동원령 발표는 러시아가 협상을 통해 전쟁을 끝낼 의도가 전혀 없다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음.
- 또한 젤렌스키 대통령은 시간이 필요하겠지만 우크라이나군이 우크라이나의 모든 영토를 회복할 것이라고 밝힘.

☐ 이번 UN 총회 전 각국 UN 대표단은 젤렌스키 대통령의 연설 여부를 투표한 바 있음.
- UN 총회가 있기 1주 전 각국 UN 대표단은 젤렌스키 대통령의 화상 연설 가부 여부를 투표하였으며, 101개국이 이에 찬성함.
- 한편 중국을 포함한 19개국이 위 투표에서 기권하였으며, 벨라루스, 쿠바, 에리트레아, 니카라과, 북한, 러시아, 시리아가 반대표를 던짐.

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KIEP)EMERiCs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