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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세르비아 대통령, 영토 보전에 대한 이중 잣대에 의문을 제기

세르비아 Xinhua, Anadolu Agency 2022/09/23

☐ 세르비아 대통령은 UN 총회 토론회에서 영토 보전과 국가 주권의 이중 잣대에 대해 비난함.
- 알렉산다르 부치치(Aleksandar Vucic) 세르비아 대통령은 77차 UN 총회 토론회에서 영토 보전과 국가 주권에 대해 일부 특정 국가들의 이중 잣대에 대해 언급함.
- 부치치 대통령은 세르비아는 단일 주권 국가의 영토 보전과 관련해 위반한 적이 없지만, NATO는 UN 안전보장이사회의 결의 없이 세르비아를 공격했었다고 비난함.

☐ 부치치 대통령은 서방 국가들이 일방적으로 코소보의 독립을 인정했다고 주장함.
- 부치치 대통령은 UN 안전보장이사회 결의 1244호가 세르비아의 부분적 주권과 완전한 영토 보전을 보장했음에도, 많은 서방 국가들이 일방적으로 코소보의 독립을 인정했다고 주장함.
-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튀르키예를 포함한 대부분의 UN 회원국 국가들은 코소보의 독립을 인정하고 있으며, 러시아와 중국은 코소보의 독립을 인정하지 않고 있음.

☐ 또한, 부치치 대통령은 아무도 분쟁 해결에는 관심을 두지 않는다고 비난함.
- 부치치 대통령은 2차 세계 대전 이후 최초로 유럽 대륙에서 침략 행위가 이루어진 곳은 우크라이나가 아니라 세르비아이지만, 대부분은 자신의 이익에만 관심이 있고 합의와 분쟁 해결에는 아무도 관심이 없다고 비난함.
- 또한, 부치치 대통령은 권력을 가진 일부 국가들의 관점에서 세르비아는 작고 약하기 때문에 주권이 무시당했지만, 세르비아는 국경 불가침에 대한 원칙, 영토 보전 및 주권을 존중할 것이라고 덧붙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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