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리핑
인도-네팔, 지진 피해 문화유산 재건을 위한 공동 노력 개시
네팔 My Republica, Financial Express 2024/03/25
☐ 스리 제스타 바르나 마하비하르(Shree Jestha Varna Mahavihar)* 개관으로 인도-네팔 문화 보존 협력 강화
- 단 바하두르 부다(Dhan Bahadur Budha) 네팔 도시개발부 장관과 나빈 스리바스타바(Naveen Srivastava) 주 네팔 인도 대사는 인도의 지진 후 재건 기금으로 재건된 랄리트푸르(Lalitpur)의 스리 제스타 바르나 마하비하르를 공식 개관함
- 양국 관계자들이 참석한 금번 행사는 특히 2015년 고르카(Gorkha) 지진 이후 네팔의 문화유산 보존을 위한 양국 간 협력의 중요성을 부각함
*네팔의 문화유산. 2015년 고르카 지진으로 훼손되었으나, 인도의 재건 지원 기금으로 복원
☐ 인도, 네팔 지진 후 재건 지원 프로젝트 강조
- 2015년 지진으로 훼손된 스리 제스타 바르나 마하비하르의 재건은 인도로부터 1억 3,780만 네팔 루피(NPR)(약 13억 8,000만 원)의 기금으로 완료됨
- 부다 장관과 스리바스타바 대사는 동 프로젝트를 네팔의 회복과 경제 발전을 지원하는 인도의 약속과 양국 간 강력한 개발협력(ODA)의 상징으로 강조함
☐ 인도, 네팔 문화유산 보존 및 재건 지원 약속
- 인도는 네팔 내 7개 지역에 위치한 28개 문화유산 보존을 약속하고, 지진 피해 지역의 민가, 교육 기관, 보건 시설 재건을 지원하기로 함
- 동 협력은 양국 간 깊은 문화적 유대와 미래 세대를 위한 유산 보존에 대한 공동의 의지를 반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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