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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네팔, 수출 증진을 위한 미국의 무역 우대 제도 재도입 촉구

네팔 Kathmandu Post 2024/03/26

☐ 네팔,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일반특혜관세(GSP: Generalized System of Preferences)* 재도입을 기대
- 2021년에 만료된 GSP는 과거 네팔 수출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으며, 네팔의 수출 선호 품목의 80%를 차지함
- GSP의 재도입은 네팔 수출 품목의 상당 부분이 미국 시장에서 경쟁력을 유지하는 데 중요하게 여겨짐

*선진국이 개도국으로부터 수입하는 제품에 대해 관세를 면제하거나 저율의 관세를 부과하는 관세우대조치

☐ GSP의 역사적 영향 및 현재 상태
- 1974년에 설립된 GSP는 네팔을 포함한 개발도상국의 특정 상품이 미국으로 무관세로 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경제 확장을 돕고자 함
- 2021년 초 만료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네팔 수출업자들은 과거 선례에 기반한 재도입을 기대하며 GSP 혜택을 지속적으로 요청함

☐ 네팔의 미국과의 무역에서 직면한 어려움과 기회
- 특히 봉제 산업 분야에서 미국으로의 네팔 수출 변동은 글로벌 경쟁 과열과 내부 갈등으로 인한 어려움이 강조됨
- 한편, 네팔은 2026년 최빈개도국(LDC: least developed countries)에서 벗어남이 전망됨에 따라, GSP의 잠재적 부활과 네팔 무역 우대 프로그램(Nepal Trade Preference Programme) 하의 지속적인 혜택을 받지 못하게 될 상황에 대한 우려를 표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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