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리핑
IFC와 CDB, 스리랑카의 기후 회복력 강화를 위한 파트너십 체결
스리랑카 Biz English, IFC 2024/04/11
☐ IFC, 스리랑카의 녹색 금융 및 기후 회복력 강화를 위해 CDB와 협력
- 세계은행(World Bank) 산하 기관인 국제금융공사(IFC: International Finance Corporation)는 스리랑카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기후 회복력을 지원하기 위해 스리랑카 시민개발비즈니스금융(CDB: Citizens Development Business Finance PLC)과 파트너십을 체결(4.8)함
- 금번 협력은 기후 금융 상품(climate finance product) 확대 및 탄소 크레딧 집계 사업 모델(carbon credit aggregation business model) 개발을 포함함
☐ 환경 및 사회 관리 시스템 강화
- 상기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IFC는 CDB의 환경 및 사회 관리 시스템 검토 및 강화를 지원할 예정임
- CDB는 금번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성과 기술 혁신을 핵심 전략으로 넷제로(net-zero)* 기업 달성을 목표로 함
*대기 중 온실가스 농도 증가를 막기 위해 인간 활동에 의한 배출량을 감소시키고, 흡수량을 증대하여 온실가스 순배출량이 ‘0’이 되는 것
☐ 스리랑카의 발전 및 기후 의제에 대한 IFC의 약속
- IFC는 ▲기후 준비성, ▲경제 안정성, ▲일자리 창출에 중점을 두고 스리랑카의 발전을 지원하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함
- IFC는 팬데믹 이후 스리랑카에 10억 달러(약 1조 3,600억 원) 이상을 투자했으며, 이 중 1억 달러(약 1,360억 원)는 국가의 경제 회복 및 필수품을 지원하는 데 사용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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