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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파키스탄 경제 전망 및 IMF 협상에 대해 낙관적
파키스탄 Tribune, Dawn 2024/04/26
☐ 도널드 블룸(Donald Blome) 주파키스탄 미국 대사가 파키스탄의 신규 경제 팀(economic team)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IMF 논의에 대한 낙관적인 입장을 표명함
- 블룸 대사는 파키스탄이 새롭게 구성한 경제 팀의 노력을 높이 평가하고, 파키스탄과 IMF 간 현재 진행 중인 협상에 대해 긍정적으로 전망함
- IMF 집행이사회는 4월 29일 회의를 통해 파키스탄에 대한 11억 달러(약 1조 5,200억 원) 구제금융 승인을 논의할 예정이며, 이는 파키스탄-IMF 간 30억 달러(약 4조 1,300억 원) 규모 대기성 차관 협정의 마지막 단계임
☐ 긍정적 경제 지표 및 미국-파키스탄 경제 협력의 잠재력 강조
- 시에드 유수프 라자 길라니(Syed Yousuf Raza Gillani) 파키스탄 상원 의장과의 만남에서 블룸 대사는 파키스탄의 인플레이션 감소와 달러 보유량 증가 등 긍정적인 경제 동향을 강조하며, 파키스탄에 대한 IMF의 호의적인 평가가 투자자 신뢰를 높일 수 있다고 언급함
- 또한, 파키스탄의 성장하는 게임 산업을 강조하며 디지털 분야 내 협력 확대를 촉구함
☐ 양국 관계 및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 강화 논의
- 금번 회담은 의회 간 접촉의 중요성과 파키스탄-미국 간의 지속적인 협력관계에 초점을 맞춤
- 블룸 대사는 무역 연계 강화와 테러 대응을 위해 양국 간 협력하는 방안에 대해 언급하며, 파키스탄 지원에 대한 미국의 의지를 재차 강조함
- 길라니 상원 의장은 파키스탄의 최대 교역 파트너로서 미국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학생과 기업인을 위한 비자 절차 개선 등의 부문에서 양국 관계를 더욱 강화할 것을 촉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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