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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스리랑카, 글로벌 자동차 생산 허브로 도약 목표

스리랑카 FT, Lanka News Web 2024/05/16

☐ 스리랑카의 자동차 제조업, 글로벌 브랜드와 함께 급성장 중
- 스리랑카는 2021년 이후 15개 이상의 자동차 및 오토바이 생산 공장을 가동하였으며, 2024년 말까지 30개 이상의 조립업체가 가동될 것으로 예상, 자동차 생산 부문이 지속적으로 확장되고 있음
- 현대(Hyundai), 프로톤(Proton), 울링(Wuling), 마힌드라(Mahindra), 타타(TATA), 바자지(Bajaj), 란카 아쇼크 레이랜드(Lanka Ashok Leyland) 등 유명 브랜드가 스리랑카에서 차량을 조립 중임

☐ 지역 자동차 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부의 적극적인 노력
- 스리랑카 정부는 자동차 부품 제조를 핵심 성장 동력으로 수출 증가 목표(2억 달러→10억 달러(약 2,700억 원→약 1조 3,500억 원))를 세움
- 스리랑카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는 국제자동차태스크포스(IATF: International Automotive Task Force) 인증을 획득하는 데 드는 비용의 50%를 지원하고 있으며, 동 인증은 조립 작업에 대한 브랜드의 신뢰와 글로벌 시장에서의 수용을 확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함

☐ 산업 확장 및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계획
- 스리랑카 산업발전위원회(IDB: Industrial Development Board) 및 자동차산업협의회(AIC: Automobile Industry Council)는 ▲연구개발 및 시험 시설 설립, ▲자동차 조립을 위한 기술 및 직업 교육 커리큘럼 개발 등 글로벌 자동차 시장에서의 혁신, 품질 보증, 경쟁력 강화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음
- 스리랑카 산업부는 조립업 및 부품 제조업 부문에서 최대 45,0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며, 2037년까지 스리랑카를 글로벌 자동차 제조 허브로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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