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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국립자치대학(UNAM), 미래 팬데믹 대비 국내 의료체계 미흡 경고
멕시코 Proceso, Mexico News Daily 2025/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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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멕시코, 향후 보건 위기 대응 준비 미비
- 멕시코국립자치대학(UNAM: Universidad Nacional Autónoma de México)은 멕시코가 코로나19 팬데믹과 유사한 보건 위기에 대비하지 못하고 있다고 경고함.
- 실제, 멕시코 의료체계는 병원 수용 능력 확대나 체계 개편 없이 기존의 문제점들이 여전히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관찰됨.
☐ 멕시코 의료체계 현황과 과제
- 멕시코 의료체계는 인구 1,000명당 의사 2.4명, 병상 1개로 국제 권고 기준에 미달하는 등 의료 인력과 인프라 부족 문제에 직면해 있음.
- 또한, 유지보수 예산 부족과 의료용품, 백신, 장비 부족 등의 문제가 심화되고 있음.
☐ 전략적 계획 및 예방 조치 필요성 강조
- UNAM은 현지 의료체계 문제점을 해결하고 향후 잠재적 보건 위기 대비를 위한 전략 수립의 중요성을 강조함.
- 이와 관련, 조류독감 등 호흡기 바이러스 위험을 줄이기 위해 마스크 착용과 예방접종 일정 업데이트 등 기본적인 예방 조치 유지를 제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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