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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과이, 돈육 생산량 3배 확대 추진
파라과이 La Nación, Solo Aves y Porcinos 2025/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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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라과이 돈육 소비 및 생산 증가
- 지난 5년간 파라과이의 1인당 돈육 소비량이 3kg → 10kg으로 약 3배 증가함.
- 엔조 마나리니(Enzo Mannarini) 파라과이돈육생산자협회(APPC: Paraguayan Association of Pork Producers) 회장은 생산자들이 우호적인 시장 환경에 힘입어 생산량을 2~3배 늘리고 있다고 설명함.
☐ 러-우 분쟁으로 인한 어려움 극복 이후 생산량 확대 추진
- 파라과이 돈육 산업 부문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큰 타격을 받은 것으로 확인되며, 약 1만 2,500개 농가 중 35%가 폐업한 것으로 집계됨.
- 그러나, 최근 안정적인 가격과 대만 수출 기회 증가에 힘입어 회복세가 관찰되고 있으며, 양돈업계는 생산량을 5배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음.
☐ 수출 증가 및 품질 관리 강화
- 파라과이의 돈육 수출은 2025년 2월 기준 2,165 톤(t)을 기록하여 590만 달러(약 85억 원)의 수익을 창출했으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약 51% 증가한 수치임.
- 파라과이 돈육 산업은 높은 생물안전 기준과 최소한의 항생제 사용으로 국내외 시장에 고품질의 표준화된 돈육을 공급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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