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리핑
멕시코, 6월 첫 사법부 선거 실시 예정...세계 최고 수준 민주주의 달성 목표
과테말라 La Hora, Mexico News Daily 2025/04/01
자료를 인용, 보도하시는 경우, 출처를 반드시 “ EMERiCs 중남미 ”로 명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 멕시코, 사법부 선거 최초 도입 발표
- 클라우디아 셰인바움(Claudia Sheinbaum) 멕시코 대통령은 6월 1일 최초로 대법원(SCJN: Supreme Court of Justice of the Nation) 판사, 치안판사, 법무관을 국민이 직접 선출하는 사법부 선거를 실시한다고 발표함.
- 또한, 이를 통해 멕시코를 세계에서 가장 민주적인 국가로 만들겠다는 비전을 제시함.
☐ 선거 세부 사항 및 선거운동 계획
- 멕시코 선거관리위원회(INE: National Electoral Institute)는 881개 연방직에 3,422명의 후보가 출마할 예정이며, 1억 명 이상의 유권자가 투표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힘.
- 지난 3월 30일 시작된 선거운동은 5월 28일 종료될 예정이며, 후보자들은 지정된 한도 내에서 자체 자금을 사용해 선거운동을 진행하고 있음.
☐ 선거 관련 우려사항 및 규제
- 야당과 국제기구, 시민단체들은 행정부와 조직범죄 세력의 선거 개입 가능성에 대해 우려를 표명함.
- 이와 관련, 선관위는 정부 관료와 공공기관의 선거 참여 독려 활동을 금지했다고 밝힘.
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KIEP) 및 EMERiCs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
이전글 | 파라과이, 미국과 초국가적 범죄 대응 협력 강화 | 2025-04-01 |
---|---|---|
다음글 | 베네수엘라, 미국의 라이선스 취소에도 외국 석유기업과 계약 유지 | 2025-04-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