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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멕시코·미국, 무역수지 개선을 위한 유선 회담 개최

멕시코 Proceso, France24 2025/05/02

자료인용안내

자료를 인용, 보도하시는 경우, 출처를 반드시 “ EMERiCs 중남미 ”로 명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 멕시코·미국 정상, 무역 개선 의지 보여

- 지난 5월 1일 클라우디아 셰인바움(Claudia Sheinbaum) 멕시코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 미국 대통령은 무역수지 개선과 현안 해결을 위한 '생산적인(productive)' 통화를 가졌다고 발표함.

- 양국 정상은 동 유선 회담 계기 상호 이익을 위한 대안을 모색하기로 합의함.


☐ 재무·통상 당국 간 협의 진행

- 한편, 에드가르 아마도르 사모라(Edgar Amador Zamora) 멕시코 재무장관과 스콧 베센트 (Scott Bessent) 미국 재무장관은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한 논의를 지속하고 있음.

- 양국 재무장관은 철강·알루미늄 관세, 자동차 산업 관련 조건, 1944년 수자원 조약, 가축의 국경 이동 제한 조치 등 주요 현안을 논의함.


☐ 미국–멕시코 유선 회담, 통상 현안 조율 및 대화 채널 유지 의지 확인

- 전문가들은 이번 유선 회담이 양국 간 무역 관계 강화와 현안 해결을 위한 의지를 보여줬다고 평가함.

- 셰인바움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를 위해 회의 일정을 조정했다고 알려졌으며, 이는 양국 간 대화 채널의 지속성을 시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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