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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농업기술 부문, 2030년까지 4,700개의 일자리 창출할 것으로 기대
싱가포르 Business Times, Straits Times 2022/01/17
☐ 싱가포르의 농업기술 부문은 농업기술 직업전환프로그램(CCP, career conversion programme)을 통해 2030년까지 약 4,7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예상됨.
- 일자리 중 70%는 전문, 관리, 경영, 기술직(PMET, Professional, Managerial, Executive and Technical) 또는 숙련 노동자 직군임.
- 직업전환프로그램(CCP)에 따른 신규 채용된 인원은 최소 1년 동안 고용되며, 최소 월 급여는 농업 기술 전문가의 경우 2,500싱가포르달러(한화 약 220만 7,875원), 농업 기술 운영자의 경우 2,000싱가포르달러(한화 약 176만 6,300원)임.
☐ 100명의 구직자들은 농업기술 직업전환프로그램(CCP)의 도움으로 향후 2년 동안 농업 기술분야로 전환할 것으로 예상됨
- 1월 14일 탄시렝(Tan See Leng) 싱가포르 노동부장관은 수요가 있다면 더 많은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직업전환프로그램을 확장할 수 있다고 언급함.
- 농업기술 직업전환프로그램에 따라 관련 학위 소지자는 농업 기술 전문가로서 6개월 동안 훈련을 받게 됨.
☐ 현재까지 15개 기업이 정부 기관의 농업기술 직업전환프로그램을 통한 인력 확보에 관심을 표명했음.
- 농업기술 직업전환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정부 기관에는 워크포스싱가포르(WSG, Workforce Singapore)와 싱가포르식품청(SFA, Singapore Food Agency), 리퍼블릭폴리테크닉(RP, Republic Polytechnic)이 있음.
- 고용주는 강의실 및 현장 교육 등을 포함한 구직자들의 교육비용을 전면 후원할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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