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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말레이시아 중소기업은행, 수해 입은 59개 중소기업가에게 6개월 대출 상환 유예

말레이시아 BERNAMA, Malay Mail 2022/01/21

☐ 말레이시아 중소기업은행은 홍수 피해를 입은 59개 중소기업가에게 2022년 9월까지 대출 상환 유예를 발표함.
- 중소기업은행은 홍수 구제 프로그램에 따라 1억 4,600만 말레이시아 링깃(한화 약 414억 7,000만 원) 상당의 대출금을 상환 유예하기로 발표하였음.
- 2022년 1월 19일  탄 스리 노 오마르(Tan Sri Noh Omar) 기업협력발전부 장관은 상환 유예 대상 기업의 수가 가까운 미래에 닥칠 홍수에 영향을 받을 고객들의 수에 따라 늘어날 수도 있다고 발표함.
- 노 오마르 기업협력발전부 장관은 홍수 구제 프로그램은 1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고 밝힘.

☐ 2022년 1월 17일 무스타파 모하메드(Mustapa Mohamed) 말레이시아 총리실 경제장관은 홍수로 인한 총 피해액이 53억~65억 말레이시아 링깃(한화 약 1조 5,054억~1조 8,463억 원)으로 추정된다고 밝힘. 
- 통계청이 수행한 연구에 따르면, 홍수로 인한 주거지 피해 추정액은 12억~14억 말레이시아 링깃(한화 약 3,409억~3,977억 원)이며, 상업시설의 경우 5억~6억 말레이시아 링깃(한화 약 1,420억~1,704억 원) 상당의 피해를 입었을 것으로 추정됨.
- 1월 7일 기준 국가재해관리청의 자료에 따르면 5만 2,024가구가 홍수 피해를 입었으며, 1월 5일 기준 경찰은 홍수로 인해 54명이 사망하였다고 보고함.  

☐ 중소기업은행은 기금 조성을 통해 홍수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을 지원할 계획임. 
- 아리아 푸트라 이스마일(Aria Putera Ismail) 중소기업은행 CEO는 기업협력발전부의 기업협력기금(Entrepreneur and Cooperative Fund)을 통해 10만 말레이시아 링깃(한화 약 2,840만 원) 이상의 현금을 수해를 입은 중소기업에 지원할 것임을 밝힘.
- 여기에는 말레이시아 이슬람구제기금(Islamic Relief Malaysia)의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에 2만 말레이시아 링깃(한화 약 568만 원) 지원이 포함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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