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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라오스, 전력망 연계사업에 따른 싱가포르 대상 전력 수출 개시 예정

라오스 The Star, The Sun Daily 2022/06/22

☐ 라오스는 라오스-태국-말레이시아-싱가포르 간 전력망 연계 사업(LTMS-PIP, Laos-Thailand-Malaysia-Singapore Power Integration Project)에 따라 라오스 내에서 생산한 전기의 대(對)싱가포르 수출을 개시할 예정임. 
- 6월 20일 라오스 현지언론 비엔티안타임즈(Vientiane Times)는 라오스가 싱가포르를 대상으로 총 100㎿ 규모의 전기 수출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힘.

☐ 라오스와 싱가포르는 6월 17일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라오스 에너지광물부 장관 및 재(在)라오스 싱가포르 대사가 참석한 가운데 전력 구매 협정을 맺음.
- 협정 당사자는 라오스전력공사(EDL, Electricite du Laos)와 케펠인프라홀딩스(Keppel Infrastructure Holdings)임.
- 이번 협정은 지난 2021년 9월 싱가포르 인프라 솔루션 기업 케펠전력(Keppel Electric)이 체결한 라오스 생산 전력 수입계약에 기반한 것으로, 당시 양측은 라오스에서 수력발전을 통해 생산된 에너지를 연간 최대 100㎿까지 시범 수입하기로 합의한 바 있음. 

☐ 라오스-태국-말레이시아-싱가포르 간 전력망 연계사업은 기존의 라오스-태국-말레이시아 전력망 연계사업에 싱가포르를 포함하여 확대한 것으로, 이번 싱가포르와 라오스 간 전력 계약에도 태국과 말레이시아가 참여할 예정임.
- 라오스전력공사는 지난 2017년 라오스-태국-말레이시아 전력망 연계사업에 기반해 말레이시아에 대한 전기 수출을 시작한 바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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