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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안 미얀마특사, 아웅산 수치 국가고문 가택 송환 촉구 성명 발표
미얀마 VOA News, The Diplomat 2022/06/29
☐ 프락 소콘(Prak Sokhonn) 아세안(ASEAN) 미얀마 특사는 아웅산 수치(Aung San Suu Kyi) 미얀마 국가고문의 가택 송환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함.
- 6월 27일 프락 소콘 아세안 미얀마특사 겸 캄보디아 외무장관은 두 번째 미얀마 방문을 앞두고 미얀마 군부에 아웅산 수치 국가고문의 가택 송환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함.
- 최근 미얀마 군부는 가택연금 상태에 있던 아웅산 수치 국가고문을 네피도(Naypyitaw)에 위치한 수감시설의 독방으로 이감한 바 있으며, 시설의 정확한 위치는 알려지지 않음.
☐ 프락 소콘 아세안 특사는 미얀마 군부에 보내는 서한을 통해 수치 국가고문의 건강상태를 고려해 가택으로 송환할 것을 요청함.
- 또한 프락 소콘 아세안 특사는 갈등상황의 한 당사자가 배제되는 상황에서는 국가 간 평화로운 해결책 모색이 이루어질 수 없다고 강조함.
☐ 저 민 툰(Zaw Min Tun) 미얀마 군부 대변인은 수치 국가고문이 법률에 따라 이감되었다고 밝힘.
- 저 민 툰 대변인은 수치 국가고문이 뇌물수수죄 등 여러 혐의로 기소되어 법률에 따라 독방으로 이감된 것이라고 설명함.
- 저 민 툰 대변인은 수치 국가고문이 타 수감자와 분리된 독방에서 편히 지내고 있다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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