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냐] IMF 검토 이후 케냐 대출 비용 부담 완화
케냐 KOTRA 2024/12/05
o 국제통화기금(IMF)의 정책 검토를 통해 케냐는 대출 비용에 대한 추가 할증금 부담이 완화
- 이 조치는 전 세계적 금리 상승으로 대출 비용 부담이 높아진 국가가 대처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함
- 할증료는 IMF가 대출을 받은 국가들에게 부과하는 추가 수수료로, 차입 한도를 초과하거나 상환 기한을 지키지 않는 경우 부과
* IMF 자원의 과도한 사용과 장기적인 대출 의존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로, 국가가 대출을 제때 상환하고 정해진 한도 내에서 이용하도록 유도하는 역할
o 케냐는 2024년 2월부터 IMF 이용 한도인 187.5%를 초과하여 247%에 이르면서 추가 이자를 지불 중
o 이번 정책 조정으로 인해 케냐는 부채 관리를 보다 효과적으로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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