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및 문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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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싱가포르 | 등록일 | 2022-06-28 |
- 종교 불교 31.1%, 기독교 18.9%, 무슬림 15.6%, 도교 8.8%, 힌두교 5%, 기타 0.6%, 무교 20% (2020년)
서양의 세계주의적인 문화의 포장 아래 중국인, 말레이인, 인도인의 전통이 공존하는 다문화도시국가임. 다양한 문화의 유지와 우수한 예술 증진을 위한 환경 조성에 기본 목표를 두고 있음.
싱가포르 내 동포 단체에는 동포 사회 특성상 지,상사 주재원이 다수 회원으로 있으며 1963년에 창립된 ‘재싱가포르 한인회’, 1997년 10월 한국경제인협회가 창립한 뒤 2002년 9월 싱가포르 한국상공회의소로 개편한 ‘싱가포르 한국상공회의소’가 있음. 또한 싱가포르에는 1993년 3월에 개교한 한국학교가 있어, 현지인을 대상으로 한국어 강좌를 운영하고 있음. 음악, 드라마에 이어 '런닝맨', '슈퍼맨이 돌아왔다'와 같은 예능 프로그램과 한국 음식, 패션도 큰 인기를 끌고 있음. 2019년 가수 블랙핑크, 트와이스, IU, 10cm 등 이 싱가포르 내 단독콘서트를 개최하였으며 현지 이통사 StarHub의 연말시상식 행사 넷플릭스 싱가포르 관계자에 따르면 2020년 코로나19로 인한 싱가포르 락다운(서킷브레이커) 기간 동안 ‘더 킹: 영원의 군주’, ‘사이코지만 괜찮아’ 등 한국 드라마 시청자가 전년 동기 대비 200% 증가하면서 넷플릭스 전체 콘텐츠 중 한국 콘텐츠가 가장 인기 있는 장르로 꼽힘. 이러한 싱가포르 내 한국 드라마, 영화, 버라이어티쇼 등 콘텐츠 인기를 고려하여 최근 싱가포르 관광청(STB)은 2020년 12월 한국의 대표적인 드라마 기획 및 제작 배급사 스튜디오드래곤과 3년간의 해외촬영 지원 업무협약(MOU)을 체결. OTT가 상용화 되면서, 2021년에는 한국의 오징어게임이 큰 인기를 끌기도 했음. 싱가포르는 한류 완전 정착단계로, K-POP 아티스트들 뿐만 아니라 한국 대중음악 전반에 대한 인지도가 매우 높음. K-POP 아티스트 방탄소년단, 블랙핑크, 트와이스 등이 인기이며, 박재범, 에픽하이, 혁오, 10cm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가 싱가포르에서 큰 성황리에 단독 콘서트를 개최. 2019년 방탄소년단 월드투어에서는 5만 5천여 명 수용 규모의 싱가포르 국립 경기장에서 단독콘서트를 개최, 짧은 시간에 티켓이 전석 매진된 바 있음. 출처 : CIA World Factbook, 외교부, KOTRA https://www.cia.gov/the-world-factbook/ www.mofa.go.kr https://dream.kotra.or.kr/kotrane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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