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ㆍ중동

사우디아라비아, 중동 녹색 이니셔티브에 25억 달러 지원

☐ 11월 7일, 이집트 샤름 엘 셰이크(Sharm el Sheikh)에서 개최 중인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7)에서 사우디아라비아가 중동 녹색 이니셔티브(Middle East Green initiative)를 위해 향후 10년간 25억 달러(한화 약 3조 4,330억 원)를 투자하겠다고 발표하였음. - 사우디아라비아의 녹색 이니셔티브 투자 계획은 무함마드 빈살만(Muhammad bin Salman)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가 발표하였음.- 또한 왕세자는 중동 녹색 이니셔티브의 본부를 사우디아라비아에 유치할 것이라고 밝혔음. ☐ 빈살만 왕세자는 중동 녹색 이니셔티브가 중동 지역의 탄소 배출량을 줄이고 500억 그루의 나무를 심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연설하였음. - 압델 파타 엘시시(Abdel Fattah el Sisi) 이집트 대통령은 중동 녹색 이니셔티브를 기후 변화에 대처하기 위한 훌륭한 기회라고 덧붙였음.- 나무 심기 및 탄소 배출량 감소와 더불어 약 2억 헥타르에 달하는 황폐화된 땅을 복구할 예정이며, 해당 이니셔티브를 통해 전 세계 탄소 수준의 2.5%를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하였음. ☐ 2022년 10월,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제 1회 중동 녹색 이니셔티브 정상회의(Middle East Green Initiative Summit)가 개최되었음. - 중동 녹색 이니셔티브는 중동 지역의 탄소 배출량을 줄이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가 직접 시작하였음. - 중동 녹색 이니셔티브는 중동 지역에 500억 그루의 나무를 심고, 회원국들의 탄소 배출량을 10% 이상 줄이는 것을 목표로 시작되었음. [관련 정보][이슈트렌드] 이집트, COP27 개최로 투자 유치와 정치적 영향력 강화 모색...인권 상황에 대한 비판 제기되기도 (2022.11.18)

사우디아라비아 2022-11-09

#이니셔티브 #탄소 #COP27 #기후변화 #투자 자세히보기

인권 단체, 이집트 정부의 정보 수집 및 감시 시스템에 우려 표명

☐ 휴먼라이츠워치(Human Rights Watch)를 포함한 12개의 인권단체들은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7)에 참석한 대표단들에 대한 이집트 정부의 감시 가능성, 시위대 체포, 정치범 수감에 대한 우려를 제기하였음.- 이집트 당국은 COP27에 반대하는 시위와 반정부 시위로 수십 명을 체포했다고 밝힌 바 있음. -  또한 이집트 정부는 COP27 참석자를 위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하였으며,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선 여권 번호를 포함한 개인 정보를 제공해야 함. ☐ 이집트 정부가 참석자들에게 제공한 애플리케이션은 카메라, 마이크, 위치 및 블루투스 연결에 대한 액세스를 필요로 함.- 호삼 바갓(Hossam Baghat) 이집트 개인 권리 이니셔티브(Egyptian Initiative Initiative for Personal Rights) 대표는 성명, 이메일 주소뿐 아니라 여권 번호 및 위치 추적 활성화를 통해 이집트 정부가 모든 정보에 대한 접근을 가진다고 설명하였음. - 또한 해당 애플리케이션으로 수집된 모든 정보는 제 3자와 공유할 수 있다고 덧붙였음. ☐ 이집트에는 현재 약 6만 5,000여 명의 정치범이 수감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음.- 해당 개인 정보 및 위치 정보 수집을 통해, 이집트 정부가 감시 체계를 더욱 견고화하여 시민들을 탄압할 수도 있다는 우려가 나타나고 있음. - 11월 4일, COP27 및 반정부 시위가 열렸으며, 해당 시위에서도 최소 67명이 체포되었음. [관련 정보][이슈트렌드] 이집트, COP27 개최로 투자 유치와 정치적 영향력 강화 모색...인권 상황에 대한 비판 제기되기도 (2022.11.18)

이집트 2022-11-09

#당사국총회 #COP27 #이집트 #감시 #탄압 자세히보기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회의(COP27), 이집트에서 개막

☐ 11월 6일부터 18일까지 이집트 샤름 엘 셰이크(Sharm el Sheikh)에서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회의(COP27)가 개최됨.- 2011년 아랍의 봄 이후 이집트가 의장국으로서 전 세계 언론의 주목을 받을 것으로 전망됨. - 이집트 정부는 COP27 개최국 신청을 통해 국제 무대에 이집트의 영향력을 보여주고, 정권의 정당성을 얻기를 희망함. ☐ 이집트 정부는 COP27 개최를 통해 내부적으로 경제적, 정치적, 국제적, 환경적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밝혔음. - 개최를 통해 경제적으로는 이집트의 주요 외화 수입원인 관광 분야의 진흥에 기여하고, 정치적으로는 이집트의 수자원 안보에 관한 내용을 알리는 것임. - 이집트 정부의 국제적 목표는 이집트의 기후 변화와 관련된 프로젝트에 자금을 조달 받는 것이며, 환경적으로는 이집트의 지속 가능한 개발 전략 2030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는 것임. ☐ 이집트는 에티오피아와 나일강 댐 건설을 놓고 대치 중에 있으며, 또한 재생 에너지 발전을 위한 자금 확보가 필요한 상황임.- 에티오피아 정부는 청나일강(Blue Nile River) 상류에 전력 발전 시설을 갖춘 댐을 건설 중에 있으며, 이집트와 수단은 해당 댐 건설을 반대하여 왔음. - 이집트는 유엔에 제출한 보고서에서 지속 가능한 개발 전략 2030을 달성하기 위해 총 2,460억 달러(한화 약 344조 원)의 자금이 필요하다고 밝혔음. [관련 정보][이슈트렌드] 이집트, COP27 개최로 투자 유치와 정치적 영향력 강화 모색...인권 상황에 대한 비판 제기되기도 (2022.11.18)

이집트 2022-11-08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COP27 #기후 #수자원 #지속가능한개발 자세히보기

나이지리아, 철도 건설 프로젝트 위해 중국, 포르투갈, 터키로부터 자금 지원 희망

☐ 무아즈 삼보(Mu'azu Sambo) 나이지리아 교통부 장관은 중국, 포르투갈, 터키의 금융 기관으로부터 대출을 받아 철도 건설 프로젝트를 완료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음. - 현재 나이지리아 연방 정부는 철도 건설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데에 필요한 자금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음. - 연방 정부는 철도 건설 프로젝트를 위해 매년 정부 예산 책정을 통해 점진적으로 자금을 지원해 왔으나 부족한 실정임.☐ 나이지리아의 철도 건설 프로젝트는 카두나-카노(Kaduna-Kano) 노선, 포트 하코트-마이두구리(Port Harcourt-Maiduguri), 카노-마라디(Kano-Maradi) 노선의 현대화 등을 목표로 하고 있음. - 해당 프로젝트의 핵심 노선 중 하나인 라고스-이바단(Lagos-Ibadan) 구간은 공사가 완료되어 철도가 정상 운행 중임. - 라고스-이바단 구간은 라고스-카노-이탁페-와리(Lagos-Kano-Itakpe-Warri) 노선의 일부임. ☐ 나이지리아 교통부는 2023년 예산에 충분한 외부 자금이 제공되어야 철도 건설 프로젝트가 완료될 수 있다고 밝혔음.- 해당 프로젝트의 실질적인 완료에 도달하기 위해, 고가교 건설, 국가 전력망 연결 등의 작업이 완료되어야 함.- 교통부는 나이지리아 연방 정부가 예산을 더 많이 투입하지 못할 시, 중국, 포르투갈 및 터키에 위치한 인프라 개발 금융 기관과의 대출 협상을 희망한다고 밝혔음. 

나이지리아 2022-11-08

#인프라 #대출 #자금지원 #철도 #프로젝트 자세히보기

이란, 쿠르드족 학생 사망 후 새로운 시위 발생

☐ 11월 5일, 테헤란에서 반정부 시위에 참여한 35세의 나스린 가데리(Nasrin Ghaderi)가 보안군의 공격을 받아 혼수상태에 빠진 후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함.- 나스린은 이란 북서부 마리반(Marivan) 시 출신의 쿠르드족 여성으로, 테헤란에서 철학 박사 과정을 밟고 있었음.- 그녀의 출신지인 이란 북서부 마리반(Marivan) 시에서 해당 사망 사건의 진상 규명을 요구하는 대규모 시위가 벌어졌음.  ☐ 쿠르드족 인권단체인 행가우(Hengaw)에 따르면, 마리반에서 경찰이 시위대를 향해 발포하여 수십 명이 부상하였음. - 또한, 나스린 역시 추도식이나 장례 절차 없이 사망 처리 되었으며 이는 이란 당국이 해당 사건이 정국 불안 요소가 될 것임을 사전에 파악하고 있었음을 보여줌.- 반면, 이란의 국영 언론사인 IRNA는 시위대에 의해 경찰관이 사망하고 있다는 등 오보를 내고 있음.☐ 이란 의회 총 290석의 의석 중 227명의 의원들은, 해당 시위로 인해 수감된 사람들에 대한 강력한 형벌을 촉구하였음.- 이란 의회는 강경 보수 의원들이 장악하고 있는 상황이며, 의원들은 계속되는 불안 상황에 대해 미국을 비난하였음.- 이란의 시위는 9월 16일, 마사 아미니(Mahsa Amini)의 죽음으로 촉발되었으며, 그녀는 히잡을 제대로 쓰지 않았다는 이유로 구금되어 사망하였음.[관련 정보][이슈트렌드] 이란, 국내 혼란 이어지는 가운데 역내 국가와의 긴장 고조 (2022.11.18)

이란 2022-11-08

#쿠르드 #히잡혁명 #구금 #보안군 #시위 자세히보기

이스라엘 현 총리, 네타냐후의 총선 승리에 국가 통합 촉구

☐ 야이르 라피드(Yair Lapid) 이스라엘 총리는, 베냐민 네타냐후(Benjamin Netanyahu) 이스라엘 전 총리의 우익 동맹의 총선 승리에 국가 통합을 촉구하였음.- 라피드 총리는, 2019년 이후 5번째로 치러진 이스라엘의 총선에서의 교훈은 이스라엘을 괴롭히는 것은 결국 분열이라고 밝혔음.- 특히 반아랍, 반LGBTQ 발언을 일삼는 극단주의 정당인 종교적 시온주의(Religious Zionism)당에 대한 비판인 것으로 분석됨. ☐ 이번 총선에서 종교적 시온주의 정당은 이스라엘 의회인 크네세트(Knesset)에서 세 번째로 큰 정당으로 부상하였음.- 해당 정당은 의회에서 네타냐후의 리쿠드(Likud), 야이르 라피드 현 총리의 예쉬 아티드(Yesh Atid) 다음으로 가장 규모가 큰 정당으로 선출되었음. - 라피드 총리는, 이스라엘 국민의 절대 다수는 정치적 도구나 폭력을 지지하는 수단으로서의 종교를 원하지 않는다고 밝혔음. ☐ 라피드 총리의 해당 발언은 이츠하크 라빈(Itzhak Rabin) 전 총리의 추도식에서 나왔으며, 네타냐후 당선자는 참여하지 않았음. - 라빈 총리는 1995년 11월 4일, 팔레스타인과의 평화 노력에 반대하는 유대인 극단주의자에게 살해당하였음. - 행사에 참여하지 않았던 벤냐민 네타냐후 당선인은 후에 의회에서 연설에서“전장의 참호에서 벗어나 함께 일할 방법을 강구할 때” 라고 발언했음.

이스라엘 2022-11-08

#총선 #연립정부 #우익 #네타냐후 #통합 자세히보기

쿠웨이트 중앙은행, 쿠웨이트 통화의 안정성 확인

☐ 쿠웨이트 중앙은행(CBK)은 쿠웨이트 디나르(KWD)의 환율 및 물가 등 국가 금융 분야의 안정 상태가 지속되고 있다고 밝혔음.- 쿠웨이트의 금융 분야는 불확실한 외부 요인에도 불구하고 회복력이 있다고 덧붙였음.- 쿠웨이트 국내 물가상승률은 2022년 4월 사상 최고치인 4.71%를 기록한 후 둔화되고 있음.☐ 쿠웨이트 중앙은행은 통화 및 금융 안정성을 보호하기 위한 추가 조치를 취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금융 분야의 모니터링을 시행 중이라고 밝혔음. - 쿠웨이트 디나르화의 환율은 미국 달러를 포함한 주요 통화에 대해 변동성이 적고 안정적인 가치를 유지하고 있음. - 쿠웨이트 중앙은행은 유동성을 규제하고 금융 시장을 안정시키기 위해 단기 자금 시장 개입 등 모든 수단을 고려하고 있다고 덧붙였음. ☐ 또한, 중앙은행은 핀테크(Fintech) 기반 비즈니스 모델을 지원하기 위하여 규제 샌드박스 프레임워크 내에서 후불 결제 시스템을 테스트할 것으로 알려짐. - 해당 핀테크 기술은 온라인 결제 시, 이용자가 유연한 방식으로 할부 또는 후불 결제를 선택할 수 있게 하는 것을 골자로 함.- 쿠웨이트 당국의 규제 샌드박스 프레임워크는 핀테크 기술뿐 아니라 신기술 개발 시 규제보다는 먼저 개발에 필요한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함. 

쿠웨이트 2022-11-07

#중앙은행 #환율 #통화 #핀테크 #유동성 자세히보기

국제통화기금(IMF), 모잠비크 정부의 경제 회복 노력 높이 평가

☐ 국제통화기금은 국민들의 생활수준을 개선하고, 경제 및 사회 개발 지표를 안정화하기 위한 모잠비크 정부의 노력을 높이 평가하였음. - 알렉시스 치르켈(Alexis Cirkel) 국제통화기금 마푸토(Maputo) 상주대표에 따르면, 모잠비크의 경제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 외부 요인에도 불구하고 회복세를 보이고 있음.- 모잠비크의 상반기 경제성장률은 4.1%로 조사되었으며, 주로 서비스, 농업, 광업 부문에서 경제 발전을 이루었음. ☐ 2022년 5월, 국제통화기금은 모잠비크에 4억 7,000만 달러(한화 약 6,600억 원) 규모의 자금을 지원한 바 있음. - 치르켈 대표는 해당 자금 지원을 통해 모잠비크, 세계은행(World Bank) 및 국제통화기금 간의 신뢰 회복에 도움이 되었다고 평가하였음. - 자금 지원에 따르는 조건을 수행하기 위해, 모잠비크 당국은 경제 개혁 의제를 지속적으로 이행해야 함.☐ 모잠비크는 코로나19 팬데믹에 대응하여 대규모 백신 접종 캠페인, 신중한 재정 관리 및 주요 수출 제품의 가격 인상 등으로 인해 경제가 안정화된 것으로 분석됨.- 치르켈 대표는 모잠비크 정부가 취한 모든 조치가 경제 회복 및 안정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다고 평가하였음. - 국제통화기금은 모잠비크의 공공 재정 투명성 제고를 위한 국가 기금법 승인 및 공공 부문 급여 개혁을 제안하였음.

모잠비크 2022-11-07

#국제통화기금 #세계은행 #자금지원 #경제 #회복 자세히보기

에티오피아 티그라이 내전, 휴전 선언

☐ 11월 4일, 남아프리카공화국 프리토리아에서 아비 아흐메드(Abiy Ahmed) 에티오피아 총리와 티그라이인민해방전선(TPLF) 간 휴전을 선언하였음. - 해당 휴전 선언에 유엔, 미국 등은 환영을 표시하였으며, 이는 티그라이 지역의 인도주의적 위기를 해결할 수 있는 첫 단계라고 설명하였음. - 하지만 일부 티그라이 지도자들은 굴욕적인 평화 조건이라고 평가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게릴라전을 지속할 가능성이 있음. ☐ 약 2년간 지속된 에티오피아 내전으로 인해 수십만 명이 사망하고 수백만 명이 이재민이 되었음. - 해당 휴전 협정을 통해 에티오피아 정부 및 티그라이인민해방전선(TPLF)이 영구적인 적대 행위 중단에 서명하였음. - 하지만 해당 내전의 주요 참가자 중 하나인 에리트레아가 협상에 참여하지 않았으며, 이에 따라 휴전의 지속 가능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됨.☐ 티그라이 지역은 내전 시기 기아 문제 등 심각한 인도적 위기에 직면하였으며, 이에 따라 휴전 성명에 국제 구호 기구의 티그라이 지역으로의 완전한 접근권을 명시하였음.- 티그라이인민해방전선은 또한 대규모 무장 해제 및 동원령 해제에 동의하였으며, 에티오피아 정부는 티그라이 지역 도로 및 공항을 통제할 예정임. - 해당 휴전 협정의 이행 상황은 아프리카연합(African Union)이 파견한 전문가 팀이 모니터링할 예정임.

에티오피아 2022-11-07

#내전 #에티오피아 #티그라이 #휴전 #정부 자세히보기

베냐민 네타냐후(Benjamin Netanyahu), 이스라엘 총선 과반 승리

☐ 11월 3일 이스라엘 총선에서 베냐민 네타냐후 전 이스라엘 총리와 우익 정당 연합이 이스라엘 의회 120석 중 64석을 차지하여 연립 정부 과반 확보에 성공하였음. - 네타냐후 총리의 리쿠드(Likud)당이 32석, 초정통파 유대인당이 18석, 극우당이 14석을 차지하였음. - 해당 연립정부는 이스라엘 역사상 가장 우경화된 우익 정부가 될 것으로 전망됨. ☐ 네타냐후 총리는 이스라엘 역사상 최장기간 총리 재임 기간을 갖고 있으며, 이번 총선 승리로 인해 재집권할 것임. - 야이르 라피드(Yair Lapid) 현 총리는 네타냐후의 선거 승리를 축하하였으며, 이스라엘을 위해 네타냐후 정부의 성공을 기원한다고 밝혔음. - 네타냐후 전 총리는 여러 부패 혐의로 인해 기소된 상태이며, 혐의를 일관되게 부인해왔음. ☐ 이츠하크 헤르조그(Isaac Herzog) 이스라엘 대통령은 네타냐후에게 정부 구성을 위하여 42일의 기간을 부여할 예정임. - 네타냐후의 리쿠드당의 파트너 정당으로는 종교적 시온주의 정당이 될 가능성이 높으며, 극우당 또한 지난 총선 이후 의석 수를 두 배로 늘렸음. - 해당 선거 결과 발표 이후, 미국 국무부는 이스라엘 정부가 개방되고 민주적인 사회의 가치를 존중하여야 한다고 논평하였으며, 영국은 이스라엘에 선동적인 언어를 자제하고 소수자를 존중할 것을 촉구하였음. 

이스라엘 2022-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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