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안

베트남, 분기별 성장률 2년 만에 최고치 기록

☐ 베트남, 약 2년만에 경제성장률 최고치 기록- 베트남 통계청에 따르면, 2024년 3/4분기 베트남 GDP는 전년 동기 대비 약 7.4% 성장하여 약 2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함- 최근 동남아시아에 대대적인 피해를 입힌 태풍 야기(Yagi)의 영향에도 불구하고, ▲수출 호조, ▲산업 생산 증가, ▲외국인직접투자(FDI) 유치 증가가 성장을 주도한 것으로 관찰됨☐ 경제 성장 주도 요인에 대한 상세 분석- 2024년 9월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약 10.7% 증가했으며, 산업 생산은 약 10.8% 증가함- FDI 유입은 2024년 첫 9개월 동안 약 8.9% 증가하여 총 173억 달러(약 23조 3,300억 원)를 기록한 것으로 확인됨- 베트남은 폭스콘(Foxconn), 럭스셰어(Luxshare) 등 다국적 기업의 핵심 제조업 허브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됨☐ 베트남의 2024 경제 목표 및 국제금융기구들의 분석- 베트남은 2024년 약 6.0% ~ 6.5%의 GDP 성장률을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물가상승률은 4.5% 이하로 유지할 계획임- 국제통화기금(IMF)과 아시아개발은행(ADB: Asian Development Bank)은 베트남의 GDP 성장률을 약 6%로 전망하는 한편, 지정학적 긴장 및 대외 수요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인한 잠재적 위험을 경고하고 있음

베트남 2024-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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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화이자·엔비디아와 동남아시아 의료 부문 지원 추진

☐ 엔비디아와 화이자, 싱가포르와의 협력을 통해 동남아시아 지원 추진- 엔비디아(Nvidia)와 화이자(Pfizer)는 싱가포르 기관들과 협력하여 동남아시아의 글로벌 헬스케어 스타트업을 지원할 예정임- 특히, 인공지능(AI) 등 혁신적인 기술을 활용하여 동남아시아의 의약품 개발 부문을 강화하고 진료 환경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음☐ AI 기반 스타트업 양성 지원 - 엔비디아, 트라이브(Tribe), 디지털산업 싱가포르(DISG: Digital Industry Singapore)의 협력 프로젝트인 '이그니션 AI 액셀러레이터(Ignition AI Accelerator)' 프로그램은 정부, 대학, 액셀러레이터* 간의 협업을 촉진할 예정임- 이 프로그램은 다양한 산업 내 AI 역량을 강화하여 혁신과 효율성을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음☐ 화이자, AI 주도형 의약품 개발시장 강화 추진- 화이자는 AI를 활용하여 의약품 개발 과정을 단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음- 또한, AI 주도형 의약품 개발 시장 규모가 2030년까지 약 79억 4,000만 달러(약 10조 6,900억 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며, 연평균 성장률(CAGR: Compound Annual Growth Rate)은 12.2%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음*스타트업을 지원해 성장을 촉진하는 프로그램 및 투자자 등

싱가포르 2024-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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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디지털 투자 급증 속 현지 기술 기업 확장 필요

☐ 말레이시아 디지털부장관, 현지 기술 기업의 비즈니스 확장 촉구- 고빈드 싱 데오(Gobind Singh Deo) 말레이시아 디지털부장관은 국내 디지털 경제에 대한 외국인직접투자(FDI)가 증가하고 있음을 언급하며, 이러한 상황 속 현지 기술 기업들이 비즈니스 확장을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함- 이와 관련, 말레이시아 디지털 경제 공사(MDEC: Malaysia Digital Economy Corporation)는 말레이시아 기술 기업의 비즈니스 환경 개선을 목표로 '게이트웨이, 증폭, 투자 및 육성(GAIN: Gateway, Amplify, Invest & Nurture)' 이니셔티브를 출범한 바 있음☐ GAIN 이니셔티브의 성과- GAIN 이니셔티브는 기업 간 매칭 및 네트워킹 활동을 통해 26개국 이상에서 약 150여 개의 말레이시아 기술 기업의 참여를 촉진하며 현지 기업들의 시장 접근성을 제고한 것으로 확인됨- 또한, 말레이시아 기술 부문에서 약 319억 링깃(약 10조 원) 규모의 수익을 창출한 것으로 집계됨☐ 말레이시아 디지털 경제 성장에서 과학단지 사이버자야의 역할- 말레이시아의 과학단지 사이버자야(Cyberjaya)는 ▲100여 개의 스타트업을 양성하고, ▲2억 5,500만 링깃(약 7,973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며, ▲약 1,450개의 일자리를 창출한 것으로 확인됨- 특히, 사이버자야 내 기술기업인 '사이버뷰(Cyberview)'는 빅데이터, 로봇, 생성형 AI 등 신흥 기술에 집중하여 사이버자야를 글로벌 기술 허브로 부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음

말레이시아 2024-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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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시아 기업들, EU 삼림벌채규정 시행 연기 결정 환영

☐ EU, 삼림벌채규정 시행 연기 결정- 유럽연합(EU)은 2024년 12월 시행이 예정되었던 '삼림벌채규정(EUDR: European Union Deforestation Regulation)'의 시행을 1년 연기하기로 결정함- 동 규정은 산림 파괴에 기여하는 제품에 대한 수입 방지를 목표로 추진된 바 있음- 말레이시아 팜유 기업 및 베트남 커피 생산기업 등 동남아시아 기업들은 이번 연기 결정을 긍정적으로 평가함☐ 베트남 커피 업계의 반응- 베트남 커피협회(Coffee Association)는 이번 연기 결정이 필수적이고 합리적이라고 주장하며, 이번 결정이 커피 가격 하락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부연함- 또한, 베트남 커피 수출업체인 안타이 그룹(An Thai Group)은 베트남이 삼림 벌채 문제를 엄격하게 관리해왔다고 언급함☐ 환경 단체의 반응 및 EUDR의 규제 사항- 한편, 일부 환경 단체들은 EUDR을 자연 및 기후 보호를 위한 중대한 조치로 평가한 바 있으며, 이번 연기 결정에 대한 우려를 표명함- EUDR은 코코아, 콩, 목재, 소, 팜유, 고무, 커피 등 상품의 수출업체가 2020년 12월 이후 삼림이 파괴된 토지에서 상품을 생산하지 않았음을 인증할 것을 지시한 것으로 확인됨

동남아시아 일반 2024-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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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포레스트시티, 지역 경제 활성화 위한 금융특구 출범

☐ 말레이시아, 조호르 포레스트시티 금융특별구역(SFZ: Special Financial Zone) 출범- 최근 말레이시아 조호르(Johor)주(州) 포레스트시티(Forest City) 내 SFZ 설립이 공식 발표됨- 동 SFZ는 말레이시아 금융 혁신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여 금융 기관을 유치하고 금융 산업 발전을 추진하는 것을 목표로 함☐ 포레스트시티의 강점 및 SFZ의 전략적 의의- 포레스트시티는 ▲강력한 인프라, ▲경쟁력 있는 인적자원, ▲효과적인 거버넌스 등을 강조함- SFZ는 싱가포르와의 인접성을 활용하여 혁신적인 금융 생태계(financial ecosystem)를 구축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글로벌 무대에서 말레이시아의 위상을 제고하고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됨☐ 포레스트시티의 주요 기대효과 및 혜택- 금융 전문가들은 SFZ가 투자를 유치하고 강력한 산업 클러스터를 형성함으로써 지역 경제 성장을 촉진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함- 포레스트시티 내 인증된 기업은 10년간 법인소득세 면제 혜택을 제공받을 예정임

말레이시아 2024-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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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한국과 주요 인프라 및 에너지 협정 체결

☐ 필리핀, 한국과 주요 인프라 협정 체결- 필리핀과 한국은 루손(Luzon)과 비사야(Visayas) 지역의 주요 인프라 프로젝트 3건에 대한 협정을 체결함- 한국은 이번 협정을 통해 필리핀 인프라 프로젝트에 약 9억 5,811만 달러(약 1조 3,000억 원) 규모의 대출 및 보조금을 제공할 예정임☐ 인프라 프로젝트의 세부 사항 및 주요 기대효과- (사마르 태평양 연안도로 II 프로젝트) 라오앙섬(Laoang Island) - 사마르 본토(Samar mainland)를 연결하여, 2029년까지 라오앙에서 북사마르 팔라파그(Palapag in Northern Samar)까지의 이동 시간을 기존 65분에서 19분으로 단축할 예정임- (라구나 호반 도로망 프로젝트) 타귀그 시(Taguig City) - 라구나 칼람바(Calamba, Laguna)를 연결하는 도로를 건설, 2028년까지 필린베스트(Filinvest)에서 로어 비쿠탄(Lower Bicutan)까지의 이동 시간을 기존 약 33분에서 13분으로 단축할 계획임- (파나이 구이마라스 네그로스 섬 다리 프로젝트) 파나이(Panay) - 구이마라스(Guimaras) - 네그로스(Negros) 섬을 연결하는 다리를 건설하여 섬 간 이동 시간을 기존 3~4시간에서 1시간 미만으로 단축할 예정임- 상기 인프라 프로젝트는 ▲국내 이동성을 높이고, ▲일자리를 창출하며, ▲기업을 활성화하고, ▲소득을 증대시켜 필리핀 국민의 삶을 개선하고 지역 빈곤 감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됨☐ 광업 협력 관련 양해각서(MoU) 체결- 필리핀과 한국은 광산 분야에 대한 포괄적인 공급망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양해각서(MoU)를 체결함- 동 MoU는 지속 가능한 관행과 역량 강화를 중점으로 광업, 광물 가공, 재활용 등 광물 개발의 다양한 측면에 초점을 맞춤- 한국은 필리핀에 배터리 생산 등 필수 광물을 공급할 예정이며, 양국은 광물 탐사 및 가공에 협력할 계획임☐ 원자력 에너지 탐사 부문 MoU 체결- 필리핀 에너지부와 한국수력원자력공사(KHNP: Korea Hydro and Nuclear Power Co., Ltd.)는 바탄 원자력발전소(BNPP: Bataan Nuclear Power Plant)의 가동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함*- 필리핀은 2032년까지 상기 원자력발전소를 가동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필리핀 에너지 계획(PEP: Philippine Energy Plan)을 통해 원자력 에너지 용량 확충 계획을 제시한 바 있음- 또한, 정부는 인프라 문제를 완화하기 위해 '원자력 에너지 프로그램 기관 간 위원회(NEP IAC: Nuclear Energy Program – Inter Agency Committee)'를 구성한 바 있음* BNPP는 1984년 완공된 바 있으나, 1986년 체르노빌 원전 사고 및 대중의 반대 등으로 인해 현재까지 가동되지 않음

필리핀 2024-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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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아세안 정상회의, 11일 종료 예정... 각국 주요 전략 발표

☐ 말레이시아, 아세안 의장국 전략 계획 발표... '아세안 상품무역협정'에 중점- 라오스 비엔티안(Vientiane)에서 개최된 2024 아세안 정상회의에서, 안와르 이브라힘(Anwar Ibrahim) 말레이시아 총리는 2025년 아세안 의장국으로서의 세 가지 핵심 전략을 발표함- 말레이시아는 ▲지역 가치 사슬 강화, ▲규제 협력 증진, ▲무역 및 투자 연계 확대를 위한 디지털 전환 촉진을 중점으로, 아세안 회원국들의 경제 기반 강화 및 재조정 등을 강조함- 아울러, 2030년까지 아세안이 경제 회복을 통해 세계 4대 경제권이 될 가능성을 강조하며, 지역 공급망 및 글로벌 경제와의 연결성을 재구성하기 위해 각국의 강점을 활용할 예정임- 또한, 동남아시아의 경제 성장에도 불구하고 아세안 내 무역이 저조한 점을 지적하며, 2025년 아세안 상품무역협정(ATIGA: ASEAN Trade in Goods Agreement) 고도화를 추진할 계획을 언급함☐ 필리핀 대통령, 아세안 사이버 보안 부문 투자 증대 필요성 언급... '아세안 디지털경제 기본협정'의 중요성 강조-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Ferdinand Marcos Jr) 필리핀 대통령은 아세안 사이버 보안 부문에 대한 투자 확대가 필요하다고 언급함- 아세안 디지털 경제 규모는 2030년까지 약 2조 달러(약 2,700조 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러한 성장을 위해 안전한 디지털 환경을 구축해야 한다고 부연함- 이와 관련, 아세안 디지털 경제 기본 협정(DEFA: Digital Economy Framework Agreement)의 중요성을 언급함- 또한, 각국의 ▲자금 조달 격차 해소, ▲디지털화 지원, ▲중소기업(MSME) 역량 강화를 통한 글로벌 가치사슬로의 통합 등을 강조함☐ 태국 상무부장관, '제24차 아세안 경제공동체 이사회 회의' 참석- 피차이 나리프타판(Pichai Naripthaphan) 태국 상무부장관은 이번 정상회의 기간 개최된 '제24차 아세안 경제공동체 이사회 회의(Asean Economic Community Council Ministers meeting)'에 참석함- 동 회의는 글로벌 경제 둔화 속 아세안의 방향성을 논의함- 2024년 세계 경제 성장률이 3.2%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아세안 경제는 약 4.6% 성장할 것으로 전망됨☐ 향후 ATIGA 및 DEFA 협상 마무리 계획 - 아세안은 2024년까지 디지털 경제 기본협정 협상을 약 50%까지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2025년까지 아세안 상품무역협정 강화 협상을 마무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음- 한편, 2024 아세안 정상회의는 오는 10월 11일 종료될 예정임

동남아시아 일반 2024-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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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 필리핀에 7억 4,300만 달러 지원 계획 발표

☐ UN, 필리핀에 대한 자금 지원 계획 발표- 국제연합(UN)은 2024년부터 2028년까지 필리핀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해 약 7억 4,300만 달러(약 1조 20억 원)를 동원할 계획임- 이번 지원금은 필리핀 지속가능개발목표(SDGs: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를 포함, 국가 개발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함☐ 자금 동원 계획 및 중점 부문- 자금의 약 28%는 호주, 일본, 미국, 한국 등 양자 원천에서, 약 20%는 유럽연합(EU)을 포함한 다자 원천에서 동원될 예정임- 유엔의 지원금은 필리핀 인적 자본 개발, 포용성, 회복탄력성, 지속가능성, 기후 행동 등에 중점을 두고 있음☐ '유엔의 달 2024' 개최 예정- UN 필리핀 사무소(United Nations Philippines Office)는 2024년 10월 '유엔의 달 2024(UN Month 2024)'의 일환으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할 예정임- 핵심 행사에는 노동, 건강, 재해 대응, 식량 안보, 여성 및 아동 권리, 환경 지속 가능성, 평화 및 안보 등의 분야에 대한 지역 회의 및 포럼 등이 있음

필리핀 2024-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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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한국과의 관계 전략적 동반자로 격상

☐ 필리핀, 한국과의 관계 격상-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Ferdinand Marcos) 필리핀 대통령과 윤석열 한국 대통령은 최근 회담을 통해 양국 관계를 '전략적 동반자 관계(strategic partnership)'로 격상한다고 발표함- 양국 정상은 이번 회담에서 남중국해 및 한반도 등 주요 현안을 논의하고, 해양 협력과 원자력 에너지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것으로 확인됨☐ 남중국해에 초점을 맞춘 국방협력 강화- 한국은 강화된 안보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필리핀 군대의 현대화 계획을 지원할 예정임- 양국은 남중국해 내 안보 보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국제 규칙 기반 질서를 유지하기로 합의함☐ 북한에 대한 공동 입장 및 윤 대통령의 외교 순방 계획- 양국 정상은 국제사회가 북한의 핵 프로그램 및 '무분별한 도발(reckless provocations)'을 묵인해서는 안 된다는 데 동의함- 한편, 윤석열 대통령은 필리핀 방문 이후 싱가포르와 라오스를 방문하고 아세안 정상회의에 참석하는 등 외교 순방을 이어갈 계획임

필리핀 2024-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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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대통령 당선인, 11월 중국 방문 예정... 경제협력 강화 목표

☐ 인도네시아 대통령 당선인, 중국 방문을 통해 경제협력 강화 목표- 프라보워 수비안토(Prabowo Subianto) 인도네시아 대통령 당선인은 2024년 11월 중국을 방문해 주요 투자자들과 의견을 교환할 예정임- 특히, 자카르타(Jakarta) ~ 수라바야(Surabaya)를 연결하는 대규모 방조제(seawall) 건설 프로젝트에 중국 투자자들의 참여를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함☐ 대규모 방조제 프로젝트의 세부사항- 상기 방조제 프로젝트는 해수면 상승과 홍수 등의 재해로부터 인도네시아 연안 도시들을 보호하는 것을 목표로 함- 프라보워 대통령 당선인의 최고 고문인 하심 조조하디쿠스모(Hashim Djojohadikusumo)는 동 프로젝트가 인도네시아의 미래 발전을 위해 중요하다고 강조한 바 있음☐ 중국 방문이 인도네시아-중국 관계에 미치는 영향- 프라보워 대통령 당선인의 중국 방문 계획은 양국 간 협력 인프라 프로젝트를 통해 중국과의 경제 관계를 강화하려는 인도네시아의 노력을 시사함- 아울러, 중국 투자자들과의 협력은 인도네시아의 경제 성장을 촉진하고 양국 관계를 더욱 강화할 것으로 기대됨

인도네시아 2024-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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