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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2019년 부동산 투자액 7조 원 기록
인도 Economic Times, Outlook India, Business Insider 2020/01/16
☐ 인도 부동산 중개 업체인 CBRE에 따르면, 2019년 인도 부동산 투자액이 60억 6,000 달러(약 7조 원)에 달함.
- 이 가운데 사무실용 부동산의 비중이 전체의 40%이상을 차지했으며, 지역별로는 뭄바이(Mumbai)가 사무실용 부동산 시장을 지배한 것으로 나타남.
☐ 부동산 임대 거래는 전년 대비 25% 증가한 6,000만 건에 달했으며, 면적으로는 사상 최대 수준인 6,160만 평방피트를 기록함.
- 지역별로는 벵갈루루(Bengaluru), 하이데라바드(Hyderabad), 델리(Delhi), 뭄바이(Mumbai) 등이 전체 임대 시장의 75%를 점유한 것으로 집계됨.
☐ CBRE는 인도 정부의 개혁 정책에 힘입어 세계은행(World Bank)가 발표한 인도의 친기업 환경 지수가 63위로 뛰어오르는 등 호재가 있어, 사무용 부동산 시장을 호황을 누릴 수 있었던 것으로 분석함.
- 한편, 많은 기업들이 특별경제지구(SEZ)에 입주하는 것을 여전히 선호하고 있으며, SEZ가 전체 임대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1/3으로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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