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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인도네시아, 기술부문 인력 부족 해결 위해 외국인 채용 확대 계획

인도네시아 Reuters, Nikkei Asian Review, The New York Times 2020/02/18

☐ 인도네시아 정부가 호황을 이루는 기술부문의 숙련 근로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스타트업들이 외국인 근로자 채용을 더 쉽게 할 수 있게 허용해줄 계획임.
- 2020년 2월 둘째 주 의회에 제출된 새로운 ‘일자리 창출’ 법안에는 외국인 근로자들이 스타트업의 특정 자리에서 ‘특정 시간 동안’ 허가 없이 일할 수 있게 허용하는 방안이 포함됨. 

 

☐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은 재임 기간 중 인적자원 개선에 초점을 맞추겠다고 공약해 왔음.
- 인도네시아 기술 업계에서는 새 법안이 기술부문의 인력난 문제를 해소해 줌으로써 기술이전에 긍정적인 효과를 낳을 것으로 기대함.
- 또 일각에서는 수준 높은 인도네시아 엔지니어 육성을 위해 정부가 여러 가지 인센티브를 도입해야 한다는 요구도 제기함.

 

☐ 인도네시아 인터넷 경제는 2025년까지 1,000억 달러 이상(한화 약 118조 3,000억 원)으로 성장할 전망임.
- 컨설팅 회사인 A.T. 커니(A.T. Kearney)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경제에선 매년 인구 100만 명당 278명의 엔지니어만 배출되고 있는 실정임.
- 인도네시아에서는 자산가치가 10억 달러가 넘는 ‘유니콘’이 5곳이 있지만, 기업들은 적당한 엔지니어와 임원 채용에 애를 먹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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