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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파키스탄, 섬유 수출 부문 호황

파키스탄 The Express Tribune, Geo.tv 2020/02/24

□ 언론사 트리뷴(Tribune)에 따르면 2020년 1월 파키스탄 정부가 면화 수입에 대한 관세를 철회한 이후 섬유제품이 최대 생산량을 기록했다고 밝힘.
- 더욱이 이번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하여 전 세계 섬유 수출의 70% 이상을 담당하고 있는 중국의 생산량 감소로 인해 파키스탄의 섬유 수출 주문이 증가하고 있음.
- 아시프 이남(Asif Inam) 파키스탄 섬유산업협회 전 회장에 따르면, 최근 섬유 부문은 밀려드는 주문으로 파키스탄 섬유공장들을 100% 가동하고 있으며, 더 이상 추가 주문을 받을 수 없는 상태에 이르렀다고 언급함.

 

□ 최근 파키스탄 정부는 2020년 회계연도에 섬유 분야에서 2,250억 달러(한화 약 272조 5,875억 원)의 수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음.
- 아시프 이남 전 회장은 파키스탄 정부가 파키스탄 내 섬유공장들의 잉여 용량을 충분히 활용하고 있다고 언급함.
- 레자 바치르(Reza Baqir) 파키스탄 국립은행 총재는 섬유 부문에서 원자재 수출은 감소하고 있으며 완제품 수출이 증가하고 있다며, 이는 파키스탄 경제에서의 긍정적인 발전이라고 평가함.

 

□ 파키스탄 섬유산업협회는 파키스탄 정부에 5년간의 장기적인 섬유 정책을 발표할 것을 촉구함.
- 파키스탄 섬유산업협회는 파키스탄 정부가 에너지 가격을 낮추고, 가스 연결망을 구축하며, 섬유 산업에 대한 세금 혜택 등을 시행한다면 파키스탄 섬유산업이 매년 10-15%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 언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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