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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코로나19 충격 극복 위한 경기부양책 발표
말레이시아 Channel News Asia, Bloomberg, Malay Mail 2020/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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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 27일 말레이시아는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충격을 완화하기 위한 경기부양책을 발표함.
- 정부는 특히 관광업계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피해가 가장 큰 기업들에 200억 링깃(한화 약 5조 7,000억 원)을 지원해줄 계획임.
- 또 필요할 경우 국채를 발행해 재원을 마련할 예정임.
☐ 말레이시아 정부는 2020년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의 4.8%에서 3.2~4.2% 수준으로 낮춤.
- 재정적자 규모도 국내총생산(GDP)의 3.2%에서 3.4%로 확대될 것으로 예측함.
- 말레이시아 정부는 경기부양책으로 2020년 성장률이 하향 조정한 전망치 범위인 3.2~4.2%의 상단에 이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함.
☐ 마하티르 모하맛(Mahathir Mohamad) 총리가 24일 갑작스럽게 사임을 표명하면서 생긴 정치적 혼란으로 말레이시아의 경제 전망은 더욱 어두워짐.
- 말레이시아 중앙은행은 2020년 기준금리를 25bp 한 차례 인하한 후 추가 인하 가능성을 열어둠.
- 중앙은행의 다음번 금리 결정 회의는 3월 3일임.
[관련링크]
[이슈트렌드] 동남아 국가들, 잇달아 경기부양책 발표..코로나19의 경제 충격 완화 목적 (2020.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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