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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인도네시아, 코로나19 충격 막기 위한 추가 부양책 준비

인도네시아 Reuters, The Star Online, The Straits Times 2020/03/05

☐ 인도네시아 정부가 조만간 무역장벽을 낮추기 위한 제2차 부양책을 발표할 예정임.
- 3월 3일 수시위조노 모에기아르소(Susiwijono Moegiarso) 경제조정부 사무국장은 “1차 부양책이 사람들의 이동에 초점이 맞춰졌다면 이번 부양책은 상품의 이동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설명함.

 

☐ 인도네시아는 1주일 전에 코로나19로 인해 피해를 본 소비지출과 관광산업을 지원하기 위해 7억 2,000만 달러(한화 약 8,500억 원) 규모의 부양책을 발표함.
- 중국은 인도네시아의 최대 무역 상대국이자 투자국이며, 인도네시아의 관광산업의 대(對)중국 의존도가 상당함.

 

☐ 3월 2일 인도네시아에서는 첫 코로나19 확진 사례가 두 건 나옴.
- 이 소식이 전해진 후 금융시장이 동요하자 인도네시아 중앙은행은 시장 혼란을 막고자 2월 60억 달러(한화 약 7조 원)에 이어 추가로 채권을 매수해 유동성을 공급하겠다고 밝힘.
- 중앙은행은 역시 유동성 공급을 늘리기 위해 은행 지급준비율도 인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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