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리핑
필리핀, 코로나19 맞서 공중위생 비상사태 선포
필리핀 Philstar, The Star Online, Channel News Asia 2020/03/09
☐ 필리핀 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6명으로 늘어나자 3월 8일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이 국가 공중위생 비상사태를 선포함.
- 확진자 6명 중 2명은 지역사회 감염으로 파악됨.
☐ 살바도르 파넬로(Slvador Panelo) 대통령 대변인에 따르면, 두테르테 대통령은 보건부의 권고에 따라 비상사태를 선포함.
- 필리핀 보건부는 8일 5번째 코로나19 확진자의 부인도 코로나에 감염된 것으로 나타나자 코로나19 대응 위기 경보를 ‘적색’단계로 올림.
☐ 보건부는 공중위생 비상사태가 중앙과 지방 정부와 공공과 민간 의료기관들이 코로나19 의심 및 확진자 증가 사태에 철저히 대비하기 위해 취한 선제적 조치임을 강조함.
- 또 대통령실은 코로나19 첫 발생 이후 보건부와 정부 주요 기관들과 꾸준히 소통해왔으며, 국민의 안전을 위해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조해 나가겠다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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