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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S&P, 코로나19로 필리핀 성장률 전망치 5.8%로 하향...3개월 내 두 번째

필리핀 Philstar, The Manila Times, manilastandard.net 2020/03/10


☐ 3월 9일 국제 신용평가사 S&P 글로벌 레이팅스(S&P Global Ratings)는 코로나19 사태를 이유로 2020년 필리핀의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5.8%로 하향 조정함. 
- S&P는 코로나19 사태로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큰 피해가 예상된다면서, 필리핀의 성장률이 2019년도의 5.9%보다 0.1%p 낮아질 것으로 예측함. 
- S&P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성장률 전망치도 4%로 낮춤. 

☐ 이로써 S&P는 지난 3주 동안 두 차례에 걸쳐 필리핀의 성장률을 하향 조정함. 
- S&P는 2월 말에도 2020년 성장률 전망치를 2019년 12월 내놓았던 전망치의 6.2%에서 6.1%로 낮춤.
  
☐ 필리핀 정부의 2020년 성장률 목표치 범위는 6.5~7.5%임. 
- 필리핀 경제가 S&P의 예상대로 5.8% 성장에 그치더라도 이는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베트남(6% 전망)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성장률임. 
- S&P는 2020년 인도네시아는 4.7%, 말레이시아는 3.9%, 태국은 1.6%, 싱가포르는 0% 성장을 각각 예측함. 

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KIEP)AIF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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