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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랩, 직원 코로나19 감염에 싱가포르·태국 사무실 폐쇄
싱가포르 / 태국 Channel News Asia, South China Morning Post, The Straits Times 2020/03/11
☐ 3월 9일 동남아 차량호출 업체인 그랩(Grab)이 소독을 위해 싱가포르와 태국의 사무실을 일주일 동안 폐쇄하기로 함.
- 이번 조치는 방콕 사무실을 방문한 전력이 있는 싱가포르 직원이 코로나19 검사 결과 양성 진단을 받고 취해짐.
☐ 그랩은 이메일 성명을 통해 마리나 원(Marina One) 웨스트 타워(West Tower)에 있는 사무실에서 일하는 직원이 코로나19 확진자로 판명 났다고 발표함.
- 그랩에 따르면, 이 직원은 3월 7일 확진 판정을 받고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음.
☐ 그랩보다 앞서 역시 싱가포르 마리나 원에 사무실이 있는 페이스북도 그곳에서 일하는 직원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소독 차원에서 사무실을 폐쇄함.
- 페이스북은 마리나 원 사무실에서 일하는 직원들에게 3월 13일까지 재택근무를 지시함.
- 페이스북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직원이 2월 방문했던 런던 사무실도 9일까지 소독을 위해 폐쇄했음.
- 싱가포르에서는 9일까지 150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것으로 알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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