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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파키스탄 중앙은행, 기준금리 12.5%로 인하

파키스탄 The Star Online, Daily Times, The Express Tribune 2020/03/19

□ 3월 17일 파키스탄 중앙은행은 기준금리를 기존의 13.25%에서 12.5%로 75bp 인하함. 이는 지난 7월 기준금리 조정 이후 처음임.
- 중앙은행은 이번 기준금리 인하가 유가 하락 및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글로벌 경기침체가 파키스탄의 인플레이션을 완화시켰기 때문이라고 언급함.
- The Star Online은 파키스탄 기업들이 기준금리의 추가적인 인하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힘.

□ 파키스탄의 소비자 물가상승률은 올해 1월 14.6%에서 2월에는 12.4%로 감소했다며, 이는 10년 만에 나타난 주목할 만한 둔화라고 언급함.
- 파키스탄 중앙은행은 식품 가격 등 소비자 물가가 급격히 하락하고 있다며, 파키스탄 국내 물가상승률이 5~7% 수준까지도 떨어질 것이라 전망함.
- 한편 파키스탄 정부는 2020년 경제성장률 기대치를 기존 3.5%에서 3% 수준으로 하향 조정함.

□ 파키스탄 중앙은행은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관련 장비 구매에 대해 최대 3%, 제조 부문에 대한 투자를 위해서는 최대 7%의 금리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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