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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싱가포르 NTUC, 코로나19로 인한 실직자에 일회성 생계비 지원키로

싱가포르 The Star, Channel News Asia, The Straits Times 2020/03/20

☐ 3월 18일 싱가포르 전국노조회의(NTUC)는 코로나19 사태로 실직하거나 소득이 줄어든 근로자 10만 8,000명에게 최대 300싱가포르달러(한화 약 26만 5,000원)의 일회성 급여를 지급하기로 했다고 발표함. 
- 이 일회성 급여는 NTUC, 노조, 정부가 별도로 책정하는 2,500만 달러(한화 약 220억 원)의 자금으로 지원되며 조합원들만 수령 자격이 있음.  

☐ NTUC에 따르면, 싱가포르에서 같은 가구에 거주하고 있는 부양가족이 있는 기존 조합원은 300싱가포르달러를 받고, 같은 가구에 부양가족이 없는 조합원은 100싱가포르달러(한화 약 8만 8,000원)를 받게 됨.
- 싱가포르에서는 항공, 관광, 지점 간 교통 등 싱가포르의 근로자들이 특히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소득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 일각에서는 싱가포르가 전염병으로 인해 1분기에 0.8%까지 경제가 위축될 것으로 전망함. 
 - NTUC는 “싱가포르 정부와 함께 이 어려운 시기에 일감을 덜어주는 일시적 현금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근로자들을 돕기 위해 협력하고 있다”면서 “근로자들이 생계를 유지하고, 사랑하는 사람들을 돌볼 수 있게 만드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함. 

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KIEP)AIF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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