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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캄보디아 항공부문, 코로나19로 심각한 타격

캄보디아 Khmer Times, The Phnom Penh Post 2020/03/30

☐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많은 국가들이 국가 봉쇄 조치를 취하면서 국제 항공운항이 사실상 중단되자 3월 캄보디아를 오가는 항공편이 40%나 감소할 것으로 예측됨.  
- 캄보디아의 국제공항 3곳 중에서 특히 씨엠립(Siem Reap) 국제공항의 피해가 큰 것으로 알려짐.
- 공항 관계자에 따르면, 항공편 감소에도 불구하고 공항은 여전히 운행되고 있지만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여행 취소가 속출하면서 항공편 운항 대수가 크게 감소했다고 설명함. 
 
☐ 총리 브리핑 자료에 따르면, 3월 들어 24일까지 국제공항 3곳에 이착륙한 항공편은 불과 2,575편에 불과함. 
- 2019년 12월에만 해도 세 공항을 이용한 국제 항공편이 총 4,241편이었음.  
  
☐ 프놈펜(Phnom Penh) 국제공항에서도 승객 감소로 많은 매장들이 문을 닫고, 국내 여객 터미널도 폐쇄됐으며, 국제 항공편 운항이 대부분 중단됨. 
- 그나마 시아누크(빌Sihanoukville) 국제공항은 중국 출발 항공편들 덕분에 다른 두 공항에 비해서 사정이 나은 것으로 알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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