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영역 건너뛰기
지역메뉴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뉴스브리핑

캄보디아, 금융기관에 유연한 신용 정책 주문

캄보디아 KHMER Times, The Phnom Penh Post 2020/04/27

☐ 캄보디아 중앙은행(The National Bank of Cambodia)이 자국내 은행과 소액금융 기관에 2020년 12월 말까지 고객들에게 완화된 신용기준과 수수료 등을 적용해 줄 것을 주문했음. 
- 캄보디아 중앙은행은 공개 서한을 통해 은행과 소액금융 기관들이 연체료를 낮추고 기타 채무불이행에 따른 페널티에 대해 올해 말까지 그 기준을 낮추어 적용하거나 일시적으로 유예해 줄 것을 요청함.
 
☐ 캄보디아 중앙은행은 코로나19로 캄보디아 경제가 매우 큰 위기에 빠졌고, 이에 여러 기업들의 매출이 크게 감소하였기에 금융기관의 협조 없이는 불황이 더욱 심해질 것이라는 입장임. 
- 이에 상생 차원에서 금융기관들이 당분간 각사의 고객들에게 이전보다 훨씬 완화된 정책을 사용하여 경기 회복에 동참해 달라는 것이 요지임. 

☐ 캄보디아 중앙은행은 지난 3월에도 금융기관들에 대출 채권을 재분류 하여 부실채권 분류와 원금 회수를 유예해 달라고 주문함. 
- 당시 캄보디아 중앙은행의 요청에 각 금융기관이 응해준 것에 대해 캄보디아 중앙은행은 감사를 표했으며, 이번에는 연체에 따른 신용등급 강등과 연체료와 관련하여 기준을 완화해 줄 것을 주문한 것임. 

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KIEP)AIF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