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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파키스탄, 이란과의 접경지대에 펜스 설치를 위해 30억 루피 승인

파키스탄 Arab News, The Iranian, Financial Tribune 2020/05/04

□ 4월 27일 파키스탄 경제조정위원회(Economic Coordination Committee, ECC)는 이란과의 접경지대에 펜스를 설치하기 위한 30억 루피(한화 약 228억 원) 규모의 자금을 추가로 승인함.
- 2019년 5월부터 파키스탄 당국은 이란과 맞닿아 있는 일부 접경지대에 펜스 설치 작업을 시작한 바 있음.

□ 아프가니스탄과의 접경지대이기도 한 코히 말리크 살리흐(Kohi Malik Salih) 산에서 시작되어 오만 만의 항구도시 과다르(Gwadar)까지 이어지는 파키스탄과 이란 간 접경지대는 900km에 이름.
- 파키스탄 정부는 이곳에서 밀수 및 반정부 테러집단 문제로 골머리를 앓아 왔음.

□ 한편 4월 25일 파키스탄 정부는 파키스탄 가브(Gabd)와 이란 림단(Rimdan)을 잇는 국경을 재개방함.
- 파키스탄 당국은 월요일과 수요일, 토요일에 한해 오전 8시부터 오후 2시까지 국경을 개방해 화물의 통과를 허용할 것이라 밝힘.
- 지난 3월 15일부터 파키스탄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이란, 아프가니스탄, 인도로 통하는 국경을 차단해 온 바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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