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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파키스탄, IMF와 자국 공무원 급여 및 연금 증가 합의

파키스탄 Profit by Pakistan Today, EurAsian Times, Deccan Herald 2020/06/11

□ 6월 9일 파키스탄 정부와 국제통화기금(IMF)은 파키스탄 공무원들의 급여 및 연금 인상 합의함.
- 지난 회의에서 IMF는 파키스탄의 부채가 국내총생산(GDP)의 90%에 도달할 수 있다며, 재정 건전성 유지를 위해 파키스탄 정부의 지출 감축과 공무원 급여 및 연금 동결을 요청한 바 있음.

□ 파키스탄 정부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기와 인플레이션의 영향으로부터 공무원들과 연금 수급자들을 보호할 필요성이 있다며 IMF의 요청을 거절함.
- 파키스탄 당국은 세수 외의 수입을 늘리는 방안을 꾀할 것이라며, 더 이상의 재정 적자를 증가시키지 않을 것이라 약속함.
- 4월 IMF는 파키스탄의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이미 14억 달러(한화 약 1조 6,674억 원)에 달하는 긴급 자금 대출을 제공한 바 있음.

□ 6월 12일 파키스탄 정부는 2021년 예산안을 공개할 예정임.
- 5월 30일 파키스탄 투데이(Pakistan Today)의 보도에 따르면 파키스탄 정부는 공무원 급여 및 연금을 15%에서 20%가량 인상할 것으로 예측됨.
- 파키스탄 당국은 재정 건전성 지속과 경제성장 촉진 사이에서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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