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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스리랑카, 키툴 및 팔미라 농장에서 작물 수출 통해 외환 수입 증대 추진

스리랑카 Daily News 2020/08/28

□ 8월 25일 고타바야 라자팍사(Gotabaya Rajapaksa) 스리랑카 대통령은 키툴(Kitul) 및 팔미라(Palmyra) 농장에서 주요 수출 작물을 재배하여 외환 수입을 늘리겠다고 발표함.
- 라자팍사 대통령은 공무원들에게 키툴 및 팔미라 농장을 홍보할 것을 지시했으며, 작물 생산 장려를 위한 세부적인 절차를 마련할 것을 명령함.
- 또 라자팍사 대통령은 키툴에 주립 연구소를 설치할 것과 팔미라에서 벌목을 금지하는 법률을 엄격히 시행하기 위해 신속하게 조치를 취할 것을 권고함.

□ 라자팍사 대통령은 고무나무 재배를 제안하며, 이를 통해 2020년 고무 수출을 통한 외환 수입액을 현재의 6억 루피(한화 약 38억 2,992만)에서 20억 루피(한화 약 127억 4,417만) 수준으로 늘리고자 함.
- 또한 라자팍사 대통령은 스리랑카 고무 농장 및 관련 산업을 강화하기 위해 고무 제품 수입 제한을 강조했으며, 현지 제조업체의 필요에 한해서만 고무 수입을 해야 한다고 언급함.

□ 또 라자팍사 대통령은 수출 증대를 목표로 코코넛 농장을 개발할 필요성을 강조함.
- 이에 따라 스리랑카 당국은 북부 및 동부 지방을 비롯한 스리랑카 각지에 코코넛 나무를 심을 예정임.
- 스리랑카 당국은 토지이용정책기획부(Land Use Policy Planning Department)가 확인한 버려진 논에 코코넛 나무를 심는 방안도 추진 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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