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리핑
플립카트, 인도 아삼지방 수공예품 홍보를 위해 아삼주 정부와 협약 체결
인도 The Tribune, Deccan Herald 2020/08/31
□ 최근 인도 전자상거래 업체 플립카트(Flipkart)는 인도 아삼 지방의 수공예품 산업을 홍보하기 위해 아삼주 정부와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함.
- 플립카트는 성명을 통해 이번 협약이 그동안 소외됐던 사회 부문에 대한 비즈니스 및 무역 기회를 확장하는 데 기여할 것이며, 인도 정부의 자립 인도(Self-Reliant Bharat) 이니셔티브에 힘을 더할 수 있을 것이라 언급함.
□ 찬드라 모한 파토와리(Chandra Mohan Patowary) 인도 아삼주 산업부 장관은 아삼 지방에 대해 풍부하고 다양한 전통유산으로 유명하다고 언급함.
- 또 이번 플립카트와의 계약을 통해 아삼주의 장인들과 직공들이 더 많은 사람에게 자신들 고유의 제품을 선보일 수 있어 기뻐하고 있다고 밝힘.
□ 플립카트의 최고 기업 업무 책임자인 라즈니쉬 쿠마르(Rajneesh Kumar)는 플립카트가 인도 전역의 수공업자들에게 시장 접근을 제공하기 위해 기술 혁신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고 밝힘.
- 또한 플립카트는 인도 전역에 걸쳐 60만 명 이상의 수공업자 및 소규모 기업가들의 생계를 지원하고 있다고 언급함.
- 플립카트는 네팔의 전자상거래 사이트 사스토 딜(Sasto Deal)과도 제휴하고 있으며, 5,000개가 넘는 인도 중소기업 상품을 판매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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