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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방글라데시, 2031년까지 산업 부문 생산성 5.6%까지 올릴 것

방글라데시 The Financial Express, The Business Standard 2020/10/21

□ 방글라데시 정부는 산업 모든 부문의 생산성을 현재의 3.8% 수준에서 2031년까지 5.6%로 높이겠다고 발표함.
- 방글라데시 정부의 이번 목표는 10월 18일 개최된 제15차 국가 생산성위원회 회의(NPC, National Productivity Council)에서 설정됨.
- 마흐무드 후마윤(Mahmud Humayun) 방글라데시 산업부 장관 주최로 열린 이번 회의에는  셰이크 파즐 파힘(Sheikh Fazle Fahim) 방글라데시 상공회의소연맹(FBCCI, Federation of Bangladesh Chambers of Commerce&Industries) 회장도 참석한 것으로 알려짐

□ 마흐무드 후마윤 장관은 세계화의 추세 속에 생산성 향상은 불가피한 요구사항이라며,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근로자들의 작업 환경을 보장하고 기술 교육과 각종 훈련 또한 강화할 필요성을 강조함.
- 또한 생산성 향상을 위해 방글라데시의 모든 공장에 현대식의 최첨단 기계를 설치해야 한다고 언급함.

□ 방글라데시 당국은 생산성 향상을 위해 방글라데시 통계국(BBS, Bangladesh Bureau of Statistics)에 농업, 서비스 및 산업 부문의 생산성 수준을 검토하기 위한 관련 조사를 신속히 진행할 것을 요청함.
- 또한 방글라데시 정부는 9학년과 10학년 대상 교과서에 생산성 및 현대화(Modernisation) 항목을 추가할 예정이며, 방글라데시 공영방송에서 생산성 개발과 관련된 TV 프로그램을 방영하기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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