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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네팔, 2021년 1월까지 방글라데시에서 화학 비료 수입

네팔 myRepublica, KhabarHub 2020/12/30

□ 네팔이 2021년 1월 중순까지 방글라데시로부터 화학 비료를 수입할 예정임.
- 12월 20일 네팔은 방글라데시로부터 5만 톤의 화학 비료를 구매하기로 합의함.

□ 이는 지난 9월 카드가 프라사드 샤르마 올리(Khadga Prasad Sharma Oli) 네팔 총리가 셰이크 하시나(Sheikh Hasina) 방글라데시 총리에게 네팔에 대해 화학 비료 수출을 허용해줄 것을 요청한 데 따른 것임.

□ 네팔은 인도와 비료 공급 계약이 만료된 2017년 이후 만성적인 비료 부족 문제에 시달려 왔음.
- 이로 인해 많은 네팔 농민들이 모내기 기간에 충분한 비료를 확보하지 못해 네팔에서 벼 생산성이 크게 악화된 바 있음.
- 수입 비료가 네팔에 도착하는 즉시 네팔 당국은 겨울 작물 재배를 위해 자국 농민들에게 비료를 신속하게 공급할 예정임. 

□ 네팔은 매년 논농사를 위해 12만 톤의 요소(urea) 및 5만 톤의 DAP(Di-ammonium Phosphate) 비료를 사용하고 있음.

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KIEP)AIF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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