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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국내 최대 규모 태양광 발전소 건설 진행
네팔 The Himalayan Times, Khabarhub Khabarhub, myRepublica 2021/01/14
□ 네팔 동부 지역의 자하파(Jhapa) 지역에 네팔 최대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 건설이 진행되고 있음.
□ 2019년 설립된 자하파 에너지 유한회사(Jhapa Energy Limited)는 자하파의 쉬바사타크쉬(Shivasatakshi) 지역에 위치한 7.27에이커(약 2만 9,420㎡) 면적의 부지에 10메가와트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를 건설하고 있음.
- 프로젝트의 전체 예상 소요 비용은 7억 9,000만 루피(한화 약 73억 9,440만 원)에 달하며, 이중 6억 루피(한화 약 56억 1,600만 원)는 은행 대출로 충당됨.
□ 태양광 발전소는 2022년 1월부터 시운전에 들어갈 예정이며, 이후 본격적인 전력 생산이 시작될 예정임.
- 자하파 에너지 유한회사는 네팔에서 연간 1,760만 유닛(units)의 전력을 생산할 예정이며, 네팔 전력청(Nepal Electricity Authority)은 발전소에서 생산된 전력을 구매할 것임.
□ 네팔 당국에 따르면, 2020년 12월 기준으로 네팔에 최대 1메가와트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가 건설되었다고 밝힘.
- 한편 2020년 11월 네팔 중부에 위치한 루판데히(Rupandehi) 지역에서는 네팔 최대 규모의 민간 태양광 발전소가 운영을 시작한 바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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