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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말레이시아, 중위 소득 이하 가구 주택 공급에 10억 링깃 투입

말레이시아 The Vibes, Malay Mail, Edge Markets 2021/02/08

☐ 말레이시아 정부가 중산층 이하 가구를 위해 1만 4,000채 이상의 주택을 새로 건설할 계획임.
- 주라이다 카마루딘(Datuk Zuraida Kamaruddin) 말레이시아 주택지방자치부(Ministry of Housing and Local Government) 장관이 2021년 말레이시아 정부가 중위 소득 이하 가구를 위한 주택 건설에 10억 링깃(한화 약 2,760억 원) 이상을 투입한다고 발표했음.
- 정책 대상은 말레이시아 정부가 중위 소득 군으로 분류한 M40 그룹과 하위 소득 군인 B40 그룹임.
- 말레이시아 정부는 민간 공급용 주택 1만 4,000채 건설에 5억 링깃(한화 약 1,380억 원)을 사용할 것이며, 그 외 공무원 관사 등의 건설을 위해 총 6억 2,500만 링깃(한화 약 1,725억 원)을 예산으로 배정했음.

☐ 말레이시아 정부는 기존에 시행 중인 주택 공급 프로젝트도 큰 계획 변경 없이 계속 진행함.
- 주라이다 카마루딘 장관은 주택지방자치부는 2021년에 신규 주택 1만 4,000채 건설을 시작하는 한편, 현재 건설 중인 주택 공급 프로젝트를 최대한 빠르게 마무리해 연내 1만 5,577채의 민간 주택을 M40 그룹과 B40 그룹에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음.
- 또한 주택지방자치부가 담당한 주택 공급 프로젝트 외에도 말레이시아 주택공사인 SPNB(Syarikat Perumahan Negara Bhd) 역시 2021년 4,380채의 주택을 완공하여 공급하는 한편, 7,407채의 신규 주택 공급 프로젝트도 시작할 예정임.

☐ 말레이시아 정부는 기존 주택에 대한 유지 보수 정책도 시행함.
- 주라이다 카마루딘 장관은 정부가 현재 M40 그룹과 B40 그룹이 거주하는 기존 정부 공급 주택의 유지 보수도 대대적으로 시행한다고 말했음.
- 주택지방자치부는 2021년 정부 공급 주택 유지 보수를 위해서 1억 2,500만 링깃(한화 약 345억 원)을 투입할 계획임.
- 주라이다 카마루딘 장관은 유지보수 예산을 노후화된 주택 유지 보수와 자연재해로 인해 파손된 주택 수리에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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